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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강산

자나 깨나 불조심 꺼진 불도 다시 보자 자나 깨나 불조심 꺼진 불도 다시 보자 얼마 전에 초등학교에 갔습니다. 학교 교실 유리창문에 아이들이 만들어 붙여놓은 경찰 이야기와 소방관 이야기를 보았습니다. 등굣길에 어른들에게 인사하는 모습과 선생님들께서 길목을 지키며 아이들을 보살피고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창문에 만들어 붙여놓은 소방서 스티커가 건널목 잘 지키고 불조심해야지 불이 나면 산림을 태우고 사람이 다쳐서 119 소방대 구급차가 와야 하며 저나깨나 불조심을 강조하고 있었습니다. 날씨도 가물어 절대적으로 불조심해야 하는 계절입니다. 잠깐의 부주의가 산림을 불태우고 전원주택이나 소 막사가 불에 타고 불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가를 항상 살펴보아야 합니다. 아이들이 인사하는 모습에서 선생님들께서 아이들을 살펴는 과정에서 교실 창문에 붙여놓은 .. 더보기
[현충일] 전쟁의 아픔과 호국영령(護國英靈) [현충일] 전쟁의 아픔과 호국영령(護國英靈) 살기 좋고 아름다운 우리강산을 지키기 위해 젊은 나이에 남들처럼 아들딸 낳고 행복하게 살아보지도 못하고 전쟁의 총탄에 쓰러져 갔던 것은 오직 나라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쳤던 호국영령(護國英靈)들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나라는 세계의 경제대국으로 진출하여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는 현실이 자랑스럽고 그들이 있었기에 모두가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에 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강원도 산기슭 빛바랜 나무 가지에 걸려있는 철모를 바라보며 우리나라의 슬픈 전쟁으로 꽃다운 나이에 쓰러져간 젊은이들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되며 그들의 애국정신을 본받아 분열이 없는 하나가되는 아름다운 역사를 만들어 가야 한다는 생각이며 그들이 있어 지켜왔던 아름다운 강산을 소중히 가꾸고 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