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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독

봄 아직은 쌀쌀한 날씨에 겨울이 머물고 있다는 생각을 하지만 앙상한 나무 가지에 새들이 먹이를 찾아다니며 노래를 부르는 것을 듣자니 봄이 오고 있다는 느낌에 올 겨울은 장독대에 쌓인 눈을 느껴보지 못하고 겨울이 지나가 버리면 물이 부족하며 어쩌나 걱정입니다. 냇가에 나가보니 얼었던 얼음이 녹아내리며 오리들이 봄을 기다리다 지쳤는지 물놀이에 열중하는 모습들이 봄이 찾아오는 느낌에 왠지 따뜻한 봄날이 금방이라도 찾아 올 것 같고 산에 나무들이 생기가 돌며 파랗게 싹이 솟아난다는 느낌이 밀려옵니다. 자연에 나가보면 얼어붙은 나무 가지에 생기가 돌며 굳은 땅을 헤집고 풀들이 솟아나는 모습을 바라보면 인간의 능력으로 불가능한 일들을 하나님께서 사람을 위해 쉬지 않고 일하고 계신다는 손길의 느낌에 참으로 하나님의 .. 더보기
대전 만년동 맛집 김치찌개 전문점 만년식당 대전 만년동 맛집 김치찌개 전문점 만년식당 점심에는 근무의 연장이라 고급식당을 찾는 것보다 집에서 식사한다는 생각으로 얼큰한 김치찌개나 된장찌개가 알맞다는 생각에 대전의 중심부인 만년식당 김치찌개를 소개합니다. 만년식당 김치찌개는 가격부터 적당하며 서민들의 중심에서 김치찌개가 만들어 졌다는 생각이며 줄을 서야할 정도로 직장인들이 많이 찾아옵니다. 많이 즐겨 먹는다는 김치찌개는 김치를 담가두어 삭인 후라 그런지 특유의 신맛으로 알맞게 익어가는 김장독에서 겨울에 익어가는 김치 맛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온다는 생각이며 입맛을 사로잡는 김치의 맛이 고향의 맛 어머니의 손맛 정성으로 만들어낸 최고의 솜씨 돼지고기 조금넣고 끓이는 김치찌개 이며 맛이 구수한 된장찌개도 시켜서 먹고 있었으며 대부분 김치찌개 주문이었.. 더보기
동짓날 팥죽의 유래. 동짓날 팥죽은 왜 먹어야 되나? 그동안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다는 동짓날을 시작으로 점점 밤이 짧아지고 낮이 길어지기 시작하여 고대인들은 동짓날을 시작으로 태양이 어두움에서 벗어나 부활하는 날이라 하여 태양신께 제사를 올렸습니다. 예전에 중국 주나라에서는 동지를 설로 삼는 것도 이날은 생명력이 있어 광명의 부활이라 하여 작은설로 생각했고 팥죽을 끓여 사당에 올리고 방과 장독이나 헛간에 올려놓아 아귀를 쫓아낸다 했습니다. 팥은 붉은 색이라 음귀를 쫓아내는데 효험이 있다는 것이며 전염병이 유행하면 우물에 팥을 넣어 물을 맑게하고 질병을 몰아낸다 했습니다 동짓날을 오늘을 살아가는 현실에도 풍습을 쫓는 것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우리의 생활의 주변에 크고 작은 잘못된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언제 어떻게 변할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