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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

상추와 고추의 DNA 상추와 고추의 DNA 상추씨는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아주 작습니다. 고추씨는 색깔이 있어 맵게 생겼다는 생각입니다. 밭에다 모종을 하려고 상추씨와 고추씨를 뿌렸는데 싹이 나고 자라서 얼마 있어 모종을 하면 우리의 식탁에 오르는 상추가 되고 고추가 되어 밥상을 풍성하게 합니다. 문제는 그토록 작은 씨에서 싹이 솟아나고 잎이 자라나서 커다란 고추가 달린다는 생각에 신기합니다. 상추씨를 심었으니 상추나 자라고 고추씨를 심었으니 고추가 자랍니다. 사람도 씨가 있어 결혼하는 남자의 정자를 받아 태어난 아이가 성씨를 따르게 되어 종자를 이어 간다는 것입니다 성경에도 하나님의 말씀의 씨를 가진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에서 하나님과 함께 살며 마귀의 씨를 가진 자는 마귀의 자식이 되어 지옥 불에 던져지게 된다는.. 더보기
"즐거운 여름" 아름다운 금수강산.옥계폭포 "즐거운 여름" 아름다운 금수강산. 옥계폭포 날씨가 더울 때에는 아름다운 폭포를 찾아다니는 즐거움도 여유를 찾고 시원함에 행복을 즐긴다는 생각을 합니다. 영동군에 옥계폭포는 겨울에는 빙벽을 만들어 쓸쓸함을 주고 나무마다 잎사귀들이 무성해지면 폭포가되어 노래를 하고 시를 짓게 합니다. 역사에 따르면 많은 묵객들이 난계선생님과 모여서 음률에 맞춰 시를 짓고 노래하며 돌아가는 세상을 나누었다는 것입니다. 깊은 산속에 흘러내리는 폭포에 마음도 내려놓고 그늘이나 정자에 앉아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는 것도 행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찾아 가시는 길. 충북 영동군 심천면 옥계폭포 3분거리에 난계선생님 박물관도 있습니다 더보기
시(詩)와 바람이 머무는 화양구곡. 시(詩)와 바람이 머무는 화양구곡. 맑은 물이 흐르고 물속에 깨끗한 모래가 보이며 물속에 놀고 있는 물고기들이 훤히 보이며 계곡 속의 못이라 하여 지어진 이름이 금사담이라 합니다. 송시열선생께서 정계은퇴 후 은거하여 지내며 자연을 노래하고 세월을 한편의 시(詩)로 엮어 살아온 시간들을 바람 속에 맑은 물속에 흘러 보내 것이 한편의 시(詩)라는 생각입니다. 화양구곡의 중심에 자리 잡은 금사담은 거대한 바위위에 정자를 짓고 이곳에서 송시열 선생은 학문을 연구하며 수양하던 곳으로 세월이 흐른 오늘날 이곳의 정취는 가히 명불허전이라 하겠으며 가히 시(詩)를 나누고 바람소리 새소리에 세상의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탁주 한 사발에 인간의 솔직한 모습을 자연에 비추어 보고 마음에 우러나오는 詩한수를 맑은 물에 담아 흘.. 더보기
[대전수목원] 3월의 대전수목원. 엑스포다리. [대전수목원] 3월의 대전수목원. 엑스포다리. 도심중심 한가운데 대전의 정부청사 앞의 한밭수목원은 대전의 시민들의 아름다운 휴식공간이며 나아가 가족들과 아이들과 계절마다 피어나는 나무와 꽃들을 감상하며 대전시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3월이 되어 대전 수목원에는 너무나 아름다운 꽃이 피었습니다. 날씨도 하늘 높이 올라가고 엑스포다리 밑으로는 맑은 물이 흐르고 넓은 수목원에 매일같이 새롭게 꽃이 피어나고 이름 모를 새들이 날아들고 아름다운 정자와 가족 나들이에 최고이며 새롭게 펼쳐지고 있는 새로운 하늘 3월의 봄 수목원이라 하겠습니다. 더보기
창덕궁"조선정원의 아름다움 창덕궁 후원. "창덕궁"조선정원의 아름다움 창덕궁 후원. 창덕궁의 아름다움은 넓은 후원 때문에 다른 궁궐보다 왕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다는 것이다. 자연의 지형을 그대로 살리면서 골짜기마다 아름답고 편리하게 정자를 만들어 놓았다. 후원은 왕과 왕실 가족의 휴식을 위한 공간이었지만 왕이 주관하는 여러 가지 야외 행사가 열리는 장소이기도 했다 조선초기에는 왕이 참석하는 군사 훈련도 자주 실시했다. 인정전은 창덕궁의 정전으로 왕의 즉위식이나 외국사신 접견 등 나라의 공식행사를 치르던 곳이다. 창덕궁의 후원은 개인적으로 관람이 안 되지만 조금만 기다라면 안내양들이 세밀하게 역사적으로 설명해 주기 때문에 안내양만 따라 다니면 역사공부는 만점이라 하겠다. 여행을다니면서 생각하는 것이 혼자서 여행을 즐기기보다 아이들과 가족들과 여행.. 더보기
충북영동군.강선대의 아름다운 경치. 충북영동군. 강선대의 아름다운 경치. 충북영동군이 자랑하는 강선대의 경치. 영동군이 자랑하는 강선대는 영동군 양산면 봉곡리에 맑은 강이 흐르며 동서남북이 아름다운 산으로 둘려쌓여 그야말로 신비스러운 경치라 하겠으며 하늘아래 제일 아름답고 하늘이 이 땅에 내려놓은 천혜의 비경이라 하겠습니다. 풍요롭게 흐르는 넉넉한 강물과 노송이 어울러져 맑은 바람을 부르고 우뚝 솟아난 바위에 세워 놓은 정자에 올라 하늘을 바라보면 임금도 부러 울게 없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가족들과 여행길에 잠시 머물다 가시고 즐거운 여행 만드세요 아래 영동군 문화과에서 준비한 내용들을 올려놓았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