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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은 세 사람이 먹어야 양반. 삼겹살은 세 사람이 먹어야 양반. 3월3일을 삼겹살데이로 정해놓아 축산 농가를 돕자는 의미보다 수입산이 많이 들어오는 시대에 우리의 농가에서 자란 우리의 돼지고기를 맛보자는 데서 출발했다는 생각입니다. 돼지고기는 삼겹살이 맛이 있지만 부위별로 먹어보면 새로운 맛이 느낄 수가 있다는 것이며 돼지는 머리에서 족발까지 인간을 위해 많은 영양을 제공해 준다는 생각입니다 통계에 의하면 친구들이나 식사를 할 때에 제일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둘이나 넷 이상이 모여 먹는 것보다 세 사람이 먹는 것이 가장 즐거운 식사 방법이며 둘이서 주고 받는 통상적이 대화에서 셋이서 각자의 다른 의견을 뭉쳐보는 것이 식사의 즐거운 방법이며 삼겹살데이에 소주를 마시게 된다면 33의 방법대로 셋이서의 대화하며 식사를 하는 방법이 이상적이.. 더보기
햇빛과 이슬과 공기와 바람. 햇빛과 이슬과 공기와 바람. 밤과 낮으로 기온차이가 심하면서 가을이 우리 곁에 다가왔다 이 때쯤이면 겨울을 대비하여 배추를 심고 무를 심고 겨울을 준비하게 된다. 문제의 심각성은 기온차이가 심하여 자칫 잘못하면 낮에는 폭염에 배추가 말라가고 밤에는 찬이슬의 덕분에 그나마 다행으로 배추가 잘 견디며 자라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낮에 밭에 나가 배추 잎이 말라가는 모습에 뜨거운 햇볕에 하늘을 원망하지만 아침 일찍 나가보면 비가 내린 것 같이 찬이슬이 내려 작은 목숨 줄을 지탱하며 견디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더군다나 비가 내리는 날이며 하늘이 고맙고 신비하며 하늘의 햇빛과 이슬과 바람을 제공하는 하나님께서 놀라운 만물의 지배자이며 다스리고 계시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게 되는 것이다 자연을 다스리시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