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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햇빛과 이슬과 공기와 바람.

햇빛과 이슬과 공기와 바람.

 

 

 

밤과 낮으로  기온차이가 심하면서 가을이 우리 곁에 다가왔다

이 때쯤이면 겨울을 대비하여 배추를 심고 무를 심고 겨울을 준비하게 된다.

문제의 심각성은 기온차이가 심하여 자칫 잘못하면

 

 

낮에는 폭염에 배추가 말라가고 밤에는 찬이슬의 덕분에

그나마 다행으로 배추가 잘 견디며 자라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낮에 밭에 나가 배추 잎이 말라가는 모습에 뜨거운 햇볕에

하늘을 원망하지만 아침 일찍 나가보면 비가 내린 것 같이 찬이슬이 내려

작은 목숨 줄을 지탱하며 견디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더군다나 비가 내리는 날이며 하늘이 고맙고 신비하며

하늘의 햇빛과 이슬과 바람을 제공하는 하나님께서 놀라운 만물의

지배자이며 다스리고 계시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게 되는 것이다

 

 

 

 

 

 

자연을 다스리시고 바람을 불러 모으시는 만물의

주인이 하시는 일들이 사람들로 하여금 먹고 마시며 장가가는데

부족함이 없게 만들고 계시다는 것이며

그로인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능력을 인정하거나

 

 

하나님의 뜻한 바를 깨달아 살아가는 것을 바라고 계시며

만물의 주인을 인정하는 자세에서 사람의 작은 모습과 주인이 누구인가를

알고 깨달아 하나님과 의 관계를 유지한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