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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

효도의 생활은 지금(只今)입니다. 효도의 생활은 지금(只今)입니다. 낳아주시고 길러주시고 성장하는데 지켜봐주시며 늘 사랑으로 달래주시던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나 자신이 살아 움직이고 있다는 생각에 죽을 때까지 감사한 마음으로 평소에도 명절에도 찾아가 뵙는 곳이 부모님 잠들어 계신 공원묘지입니다. 돌아가신 부모님을 뵙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가족들과 함께 공원묘지를 찾아와 추운날씨인데도 돗자리를 깔고 앉아 부모님께 차려온 제물을 올리고 가족들이 둘러앉아 여러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살아생전 함께 하셨던 부모님께 지난 시간을 보고를 드린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음으로 항상 누우치는 것이 살아 계실 때 많은 것을 해드리지 못했나. 후회하기도 하고 살아계실 때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던 시간들을 잊지 않기 위해 부모님의 고마움을 항상.. 더보기
다음 생에의 천국과 지옥 다음 생(生)은 어떻게 살 것인가? 인간은 100년을 살아도 부족하다는 생각입니다 지금 살아가는 생에는 모자란 듯 계획도 없이 살아온 것 같고 그럭저럭 하는 것 없이 지나가고 말았다는 느낌이 옵니다 100년을 살아도 짧은 인생 많은 제물을 모으고 권력이나 명예를 지향하지만 결국 인간은 한줌의 흙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에 지금보다 행복한 슬픔과 불행이 없고 나아가 죽음이 없는 나라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합니다. 눈물고통이 없는 나라는 지금 사는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고 오직 하늘나라 하나님 살아가는 천국에만 있다는 생각에 이번 생은 적당히 살아왔지만 다음 생에는 정말 질투하지 않으면 인간이 존엄함을 느끼고 살아가는 아름다운 천국에서 다음 생을 마련하고 펼치고 싶다는 생각에 하나님의 오묘한 진리를 찾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