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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

은행 털어 대박 난 은행마을 청라은행마을 은행 털어 대박 난 보령 청라은행마을 우리나라에서 제일 아름답고 화려하며 1000여 그루의 은행나무가 온산과 온 마을을 가득 채워 놓았다고 해서 보령청라 은행나무 숲길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이미 축제는 끝났지만 기온차이로 인하여 이제야 은행나무가 노란 옷으로 갈아입고 반겨 주었습니다. 먼저는 청라면사무소 옆에 있는 초등학교를 찾았는데 여러가지로 색칠해서 보기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근교 2km지점에 고택을 찾았는데 오래된 은행나무가 고택과 오래 시간을 마주하며 자랐다는 생각을 했으며 햇살과 바람에 은행잎이 날리고 있었으며 많은 여행객들이 늦게 몰려와 아이들과 사진 찍기 분주했습니다. 하늘이 인간들에게 내려주는 꽃가루라 생각했으며 은행은 잎이나 은행 알에 이르기까지 인간들을 위해 베풀어 주고 있다는 생각을 .. 더보기
하늘에서 내리는 빛과 이슬을 먹습니다. 하늘의 빛과 이슬의 조화를 생각합니다 만물을 창조하고 기르는 대자연의 이치에 감탄하는 것은 하늘에서 내려주는 빛과 아침이슬과 바람이라는 생각에 살아가는 것도 살아있는 것도 모두가 하늘의 조화라는 생각입니다 폭염이 지속되자 사람들은 아우성입니다 정말 더워도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이상기온에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 자연의 이치를 다스리시는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능력의 손안에 있다는 생각입니다 타들어 가는 만물 속에 사람도 채소들도 목이 말라 아우성이지만 구름 한 점 바람 한 점 불지 않고 숨이 막힐 것 같은 찜통의 땅위에 사람도 채소들도 시들거나 죽지 않고 버티는 것은 새벽에 내리는 아침이슬이 온대지를 적셔주어 그나마 폭염에 버티고 있다는 것에 하늘은 스스로 공존하기에 앞서 하나님의 손길로 길러지고 다스리고.. 더보기
"풍경이 빼어난 곳" 거창군 수승대의 역사탐방. "풍경이 빼어난 곳" 거창군 수승대의 역사탐방.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근심 걱정 떠나지 않고 세상이 왜 내가 바라는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는다고 마음이 괴로워도 이 곳 거창군 수승대에 찾아오면 잠시라도 마음의 복잡함에서 벗어나 하늘에 맞닿아 있는 아름다운 천지의 세계에서 잠시 고통에서 벗어난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아름다움을 눈으로 피부로 느껴지는 곳이 수승대 입니다. 계절이 바뀌어도 아름다운 경치와 산기슭에서 흐르는 맑은 물은 변함없이 흐르는 것을 바라보면 사람보다 자연의 조화가 더 이상적이며 욕심 없는 자연의 순리에 따르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겨울에는 여인들 어깨를 맞대고 산책을 즐기고 봄부터 가을까지는 맑은 바람소리 새소리 찾아 가족들과 캠핑도 즐기면서 하늘이 인간들.. 더보기
"물" 자연과 사람과 나무는 물이 없으면 살 수가 없습니다. "물" 자연과 사람과 나무는 물이 없으면 살 수가 없습니다. 사람의 수명은 고작해야 80-100살을 살다가 죽어갑니다 자연 속에 자라는 나무는 몇 백년을 살다가 죽어 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자연에서 사람과 나무는 똑같이 물을 받아먹고 살아갑니다. 물이 없으면 사람과 나무는 오래 버티지 못하고 죽어갑니다 하늘에서 날마다 햇빛과 비와 바람을 보내지 않으면 결국 사람과 나무는 이 땅에 존재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람과 나무가 살아있다는 것은 하늘의 놀라운 은혜와 하나님 손길에서 만들어지는 자연의 조화에서 부담 없이 누리며 살아간다 하겠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세상을 살다보니 그 고마움을 모르고 살아가는 것이 못난 인간들이라는 생각입니다. 사람과 나무는 육신을 위해서는 물을 먹어야 살아가고.. 더보기
"포도의 고장" 영동 옥계폭포 "포도의 고장" 영동 옥계폭포 포도의 고장 영동에는 시인묵객들이 모여 시를 나누고 세상을 노래하던 천혜의 비경 옥계폭포가 있다 낙하하는 폭포의 물줄기 따라 아름다움이 넘치고 주변의 경관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누구라도 이곳에 오면 시인이 된다. 계절 따라 바뀌어 지는 비경에서 세상의 즐거움을 찾고 하늘아래 이 처럼 아름다움이 있다는 것은 영동의 자랑이다. 옥계폭포를 찾아오면 떠나고 싶지 않는 것이 발걸음이 멈춰 서서 하늘을 바라보고 바람 소리를 듣게 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