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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노고단

지리산 노고단 올라 자연의 위대함에 감탄합니다. 지리산 노고단 올라 자연의 위대함에 감탄합니다. 아름다운 지리산국립공원은 3개도 1개시 3개 군 15개 읍·면에 광대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수십여 개가 넘는 높고 낮은 산봉우리들이 굽이굽이 이어지며 부드럽게 펼쳐내는 산의 능선은 어머니의 품속처럼 포근함과 따스함을 느끼게 합니다. 또한, 아름다운 계곡과 폭포와 연못과 샘은 맑고 깨끗하며 계절별로 독특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리산을 따라 남해로 이어지는 섬진강의 멋스러운 풍광도 지리산의 아름다움을 더해 주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반달가슴곰을 비롯한 다양한 생명들을 품어 키워내는 생명의 산이기도 합니다. 산자락마다 담겨 있는 세월의 흔적들을 통해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만나 볼 수 있으며. 광대하게 펼쳐져 있고 다양한 탐방꺼리가 있는 지리산국립공원을 .. 더보기
2018년 12월 27일 12시 지리산 노고단정상 스케치 (sketch) 2018년 12월 27일 지리산 노고단정상 스케치(sketch) 2018년을 보내면서 꼭 가고 싶은 곳이 지리산 노고단입니다. 1850고지를 제일 빠르고 간편하게 올라 하늘이 만들어준 자연의 신비를 느끼며 황홀경에 빠져 감탄을 연발하며 노고단에서 내려다보이는 펼쳐진 지리산의 경치가 하나님의 최고의 걸 작품이라는 느낌에 2018년을 건강하고 무사히 보내면서 하늘에 인사를 드린다는 생각에 찾는 곳이 지리산 노고단입니다. 2018년 12월27일 낮 12시 성삼재와 노고단은 영하 20도를 넘는 것이 매서운 한파와 폭풍바람으로 사진기 셔터를 누를 수가 없을 정도로 추우며 성삼재는 도로에는 눈이 없으나 산길에 눈이 쌓여 결빙되어 있지만 그렇게 미끄럽지 않게 노고단에 올랐으나 노고단 정상은 매서운 폭풍바람에 떠밀려 .. 더보기
[부처님 오신날] 구례 지리산 화엄사 [부처님 오신날] 구례 지리산 화엄사 석가님께서는 왕자의 자리를 박차고 사람이 왜 태어나서 늙고 병들고 결국은 죽는 것일까? 생로병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길을 떠나셔서 많은 고행을 겪으시면서 깨달음을 얻고 몸과 마음이 평안하고 즐겁고 괴로움이 없는 안락의 부처님의 자비를 전해주셨다는 생각입니다. 부처님오신 날을 맞아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구석구석까지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부처님을 닮아가 하늘에서는 날마다 햇빛과 바람과 이슬로 모든 만물이 자라나 사람들이 배불리 먹으며 땅에서는 어렵게 살아가는 사람들과 어려움을 같이 나누며 부처님의 나누는 정신으로 자비가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석가님께서 이루고자 고행 길에 나서서 찾지 못했던 인간의 앞에 가로막혔던 생로병사의 비밀을 찾아다니셨지만 인간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