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리산 노고단 올라 자연의 위대함에 감탄합니다. 지리산 노고단 올라 자연의 위대함에 감탄합니다. 아름다운 지리산국립공원은 3개도 1개시 3개 군 15개 읍·면에 광대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수십여 개가 넘는 높고 낮은 산봉우리들이 굽이굽이 이어지며 부드럽게 펼쳐내는 산의 능선은 어머니의 품속처럼 포근함과 따스함을 느끼게 합니다. 또한, 아름다운 계곡과 폭포와 연못과 샘은 맑고 깨끗하며 계절별로 독특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리산을 따라 남해로 이어지는 섬진강의 멋스러운 풍광도 지리산의 아름다움을 더해 주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반달가슴곰을 비롯한 다양한 생명들을 품어 키워내는 생명의 산이기도 합니다. 산자락마다 담겨 있는 세월의 흔적들을 통해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만나 볼 수 있으며. 광대하게 펼쳐져 있고 다양한 탐방꺼리가 있는 지리산국립공원을 .. 더보기 8월의 지리산 화엄사 전경 8월의 지리산 화엄사 전경 폭염 속에서도 여행은 즐겁습니다. 2017년 8월10일 깊은 산중에서 여름을 잊어볼까 지리산 화엄사를 찾았는데 도시에 쏟아지던 폭우가 지리산에는 없었는지 지리산 계곡물을 졸졸거리고 목 타는 모습이었습니다. 더보기 매서운 추위의 겨울지리산 노고단과 만복대 매서운 추위의 겨울지리산 노고단과 만복대 세상 날씨가 가마솥에 감자 찌는 것처럼 거품을 내면 푹푹 익어가는 그야말로 지구촌이 왜 이러나 할 정도로 폭염에 휩싸여 헤어나지를 못하고 있으니 올 겨울에 올랐던 폭설의 지리산 만복대가 떠올라 시원한 여름을 느끼고자 올려 봅니다. 매서운 추위의 겨울 지리산에서 시원함을 느껴보세요. 더보기 지리산 산수유마을에 봄은 왔는가? 지리산 산수유마을에 봄은 왔는가? 산수유가 피어나는 초봄에 지리산 산수유마을을 찾아가는 것은 봄 마중같이 이제 새롭게 시작한다는 각오와 그동안 살아온 시간과 생활을 바꾸자는 생각에 초봄에 지리산 산수유마을을 찾습니다 햇빛이 이른 마을 언덕에 산수유 피어나니 지리산에 다녀올 때가 되었다는 생각입니다 이제 겨울의 긴 터널에서 빠져 나와 아름다움이 피어나는 새로운 세상을 다시 개척해 보고 싶다는 충동에 봄이 새롭습니다. 자연은 쉴 틈 없이 바꾸어지고 나무와 꽃들은 시간과 계절 따라 새롭게 피어나는데 사람은 계속에서 아름다운 꽃들처럼 피어나지 못하는가. 이제 노란꽃이 되어 아름답게 이 봄에 피어나고 싶다 더보기 우리나라 3대 계곡 지리산 선녀탕 비선담 칠선계곡 우리나라 3대 계곡 지리산 선녀탕. 비선담. 칠선계곡 하늘나라에 선녀들이 날개를 접고 내려앉아 목욕을 했다고 해도 틀린 표현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야말로 우리나라 깊은 산속에 이렇게 아름다운 계곡이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을 찾아와 느껴보지 않고는 모른다는 생각에 맑은 계곡물에 지리산의 모습이 물속에 잠겨 있다는 생각과 계곡이 아름답고 청정한 것은 신선한 나무들과 하늘에 선녀들이 내려앉았다는 생각에서 이곳을 찾은 사람들은 신비하고 자연의 이치에 놀라 하늘의 운행과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지리산의 비경의 칠선 계곡에 빠져 든다는 것이며 아름답다 신비하다 무릉도원이다 신선들이 놀다가는 신비한 계곡이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산을 오르면서 새소리 물소리가 노랫소리에 풍악을 울려 주고 있다는 생각이며 풍악에 맞춰 나무.. 더보기 "철쭉제" 지리산 바래봉 철쭉제 "철쭉제" 지리산 바래봉 철쭉제. 5월의 지금이 지리산 바래봉 철쭉제가 좋다 하늘아래 거대한 산을 아침이면 아름답게 색칠애 놓았다 5월의 계절은 축복의 계절이고 살아있는 계절이다. 5월이면 만물이 소생하고 잠자고 있던 나무들이 싹이 나고 꽃이 피어나기 시작하여 초록이 물들고 물감을 칠한다. 사람이 할 수가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산에 올라 대자연의 접해보면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만물의 역동적으로 살아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눈으로 확인하면 지은 하나님을 알 수 있다. 지리산 바래봉에 철쭉을 마음에 담기위해서 5월이면 전국에 등산객들이 지리산 바래봉에 몰려온다 철쭉을 보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늘의 놀라운 이치를 배우러 온다. 지리산 바래봉에서 능선 따라 펼쳐져있는 철쭉의 아름다움의 천사들.. 더보기 정직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배려와 소통이다. 정직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배려와 소통이다. **사진을 클릭 하시면 모든 사진을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지리산이나 소백산 덕유산을 등산하다보면 나무가 우거진 여름철에는 보이지 않았지만 겨울이 들어서면서 앙상한 나무 가지에 새 둥지처럼 파랗게 자라고 있는 식물이 있는데 겨우살이라 불리며 모든 나무 잎들이 떨어져 나무 가지에 뼈대만 남아 있는데도 겨우살이 식물은 나무에 붙어 기생하면서 쉽게 말해서 나무의 영양분을 빨아먹고 살아간다 하겠습니다. 겨우살이 식물이 한약에 좋다하여 많은 사람들이 겨우살이를 달여서 먹기도 하고 술을 담그기도 하고 당뇨나 성인병에 좋다고 전해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내용상으로 어찌되었건 참나무에 붙어서 기생하면서 영양분을 빨아먹고 자라 언젠가는 참나무는 결국 삐쩍 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