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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

별이 빛나는 여름밤 별이 빛나는 여름밤 찜통 같은 더위에 폭염 주의보까지 내려서 인간의 몸을 보호하기 위하여 적당한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나무그늘이나 직장의 에어컨에 폭염을 피하고 있습니다. 밤에는 밖에 나가 돗자리를 깔고 가족들이 둘러앉아 수박도 쪼개 먹으면 밤하늘의 별들을 세어 보기도 하며 북두칠성이며 사자머리등 여러 별들을 살펴보기도 합니다. 성경에도 일곱별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성경에 말하는 별은 하늘에 떠있는 별들이 아니라 별을 비유하여 깨달음을 주고자 한다는 생각입니다 아래 동영상을 통해 일곱별의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더보기
여름의 추억은 이제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여름의 즐거움이 이제는 아픔이고 고통입니다 도시를 탈출하여 차디찬 바람 불어오는 계곡으로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것은 올해는 유난히 찜통도시에 심지어 숨이 막힐 정도로 빌딩사이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뜨거운 열풍이라는 것입니다 먹고사는 일이 아니라면 한 달 정도는 산속 계곡에 들어가 바람소리 새소리 들어가며 시원한 계곡에 흐르는 물줄기를 노래삼아 여름이 지나가고 도시가 시원해지면 나오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평생을 살아오면서 올해처럼 뜨겁고 열대야는 겪어보지 못했다는 어른들의 말을 들어 보면 믿기지 않지만 생활의 환경이 맑음에서 오염으로 바꾸어지고 이상기온으로 인하여 삶이 팍팍해진다는 생각입니다 여름에 가족들과 가까운 계곡에 들어가 더위를 식히고 나오는 피서가 아니라 이제는 여름이 징그럽고 피부에 느껴.. 더보기
하늘에서 내리는 빛과 이슬을 먹습니다. 하늘의 빛과 이슬의 조화를 생각합니다 만물을 창조하고 기르는 대자연의 이치에 감탄하는 것은 하늘에서 내려주는 빛과 아침이슬과 바람이라는 생각에 살아가는 것도 살아있는 것도 모두가 하늘의 조화라는 생각입니다 폭염이 지속되자 사람들은 아우성입니다 정말 더워도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이상기온에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 자연의 이치를 다스리시는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능력의 손안에 있다는 생각입니다 타들어 가는 만물 속에 사람도 채소들도 목이 말라 아우성이지만 구름 한 점 바람 한 점 불지 않고 숨이 막힐 것 같은 찜통의 땅위에 사람도 채소들도 시들거나 죽지 않고 버티는 것은 새벽에 내리는 아침이슬이 온대지를 적셔주어 그나마 폭염에 버티고 있다는 것에 하늘은 스스로 공존하기에 앞서 하나님의 손길로 길러지고 다스리고.. 더보기
"하지(夏至)에 과일이 넘쳐나는 이유 하지(夏至)에 과일이 넘쳐나는 이유 낮이 가장 길어진다는 하지와 밤이 가장 짧다는 하지의 차이가 무엇인가 생각하면 날마다 인간에게 햇빛과 바람과 비를 내리시는 창조주의 기묘한 하늘문화의 작품이라는 생각입니다 밤이 짧아지고 낮 길이가 길어진다는 것은 채소들이나 과일들이 햇빛을 많이 받아 성실하게 자라는 것은 물론 밤에 잠자는 시간에 작물은 자라고 있다고 하지만 사실은 밤에는 멈추어져 있고 햇빛을 받아야 세상의 모든 것 사람도 작물들도 하지의 낮이 길어지는 때에 가장 많아 자라고 생산 가치를 높인다는 생각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지의 여름에는 각종 과일들이 넘쳐나게 되고 낮의 길이가 길어져 농사를 짓는데 부족함이 없이 많은 열매들을 거두어들인다는 것이며 하지를 맞이하여 각종 가지나 오이나 토마토나 참외 수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