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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한나라

송구영신(送舊迎新) 호시절 만물고대 신천운 송구영신(送舊迎新) 호시절 만물고대 신천운 뒤를 돌아보지 않을 수는 없지만 옛것은 지나가고 없는 것이며 지난 간 것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며 다만 지나간 것을 교훈삼아 예전에 잘못된 길로 다시 들어가지 말아야 하며 송구영신 호시절 새롭게 펼쳐지는 아름다운 세상 한해를 보내고 새로운 한해를 거듭해서 보내고 맞이하는 것이 아니라 부패하고 타락한 옛것을 청산하고 새 하늘을 바라보며 매일동쪽에서 반복적으로 떠오르는 태양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새롭게 창조한 새로운 하늘을 맞이하는 세상이 펼쳐집니다. 새롭게 창조하여 펼쳐지는 새로운 세상은 그동안 사단의 자식이 되어 어두움에서 눈물과 고통과 한탄과 죽음의 골짜기에서 두려움에서 떨면서 살아가던 지난해까지의 인생살이가 아니라 새롭게 펼쳐져 있는 하나님 통치하시는 시대가 도.. 더보기
그래도 가을은 오고 있습니다. 그래도 가을은 오고 있습니다. 2018년 7월과 8월은 잔인한 달이었습니다. 몇 십 년만에 찾아온 푹푹 찌는 가마솥 폭염에 나무들은 비틀거리고 만물은 눈치를 살피며 숨죽이고 하늘에서 언제 비를 내려주시려나 기다렸지만 매정하신 하나님께서는 그동안은 잘하겠지 안타까운 마음에 비를 자주 내려주셨지만 이제는 인간들의 범죄 함에 또 다시 속지 않는다는 다짐을 하셨는지 천둥번개를 움켜잡고 꼼짝 못하게 만들며 하늘에서 용광로 속의 인간들을 지켜보고 계시다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9월은 오고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에덴의 동쪽이라는 말처럼 하나님께서 새롭게 창조한 나라를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이 땅 가운데 만들고 계시기 때문에 사계절이 멈추지 않고 순환하며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대로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에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