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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익은열매

첫 열매 수확한 옥수수 열매 첫 수확한 옥수수 2018년 7월은 벌겋게 타오르는 잔인한 여름이라는 생각은 우리나라 전국기온이 40도를 육박하는 찜통의 날씨로 사람들은 지쳐가고 나무들은 비틀거리고 밭에 채소와 익어가는 과일들은 물을 달라 울부짖다가 잎사귀가 비틀거리며 메말라가고 지구가 하나님께로부터 태양열로 저주를 받고 있다는 생각을 하다가도 아침에 밭에 나가보면 다행스럽다는 생각은 아직은 옥수수가 잎사귀가 푸르고 아침이슬이 온천지에 내려앉아 겨우겨우 이슬로 목을 축이며 모든 만물이 살아남아 있다는 생각입니다. 들어가면 땀방울이 비 오는듯한 찜질방을 가보았지만 지구촌이 커다란 불덩어리에 감싸여 꼼짝달싹 못하게 찜질방에 같혀 있어 이러다가 폭발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들 정도로 강열한 태양열에 갇혀 난리가 났다는 생각이며 비가 내린지 오.. 더보기
종자돈과 하나님의 씨 종자돈과 하나님의 씨. 예전에 재벌그룹들의 어려웠던 시절의 시작은 종자돈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현대그룹정주영회장님은 강원도에서 쌀가게를 운영하면서 종자돈을 마련하고 장사수단이 탁월하고 세계를 바라보는 눈이 있어 오늘날의 현대가 만들어 졌다는 생각이며 삼성재벌도 이병철회장님의 경제적인 사업수단의 시작은 작은 종자돈에서 오늘날 삼성이라는 세계적이 기업이 만들어 졌다는 생각에 누구나 사업을 하기 위해 은행에서 종자돈을 마련하고 인제들을 모으고 세계로 도약한다는 생각입니다. 예전에 가난한 시절 아버지는 자식에게 어렵게 모아 감추어 두었던 종자돈을 꺼내 이 돈으로 밑천삼아 장사를 하든지 열심히 살아보라고 다독거려 주고 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오늘날은 조그마한 가게를 차려보려고 해도 종자돈이 아니라 막대한 비용.. 더보기
"한가위" 누구나 똑같이 누리는 풍성한 추수의 기쁨. "한가위" 보름달이여 고향의 어머님께 비춰다오! 풍성한 한가위 추석이지만 모두가 풍요롭고 넘치는 풍족한 추석만은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추석에 고향에 부모님을 뵈러 내려가야 되는데 그동안 직장을 구하지 못하고 더러는 돈벌이가 없어 부모님 뵐 면목이 없기 때문입니다. 한가위는 누구나 평범하고 함께 누리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이 만들어 지길 바라며 추석 한가위에 대한 제사법과 유래와 의미에 대하여 올바르게 알고 조상님께 제사를 드리고 마음과 정성을 다해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먼저는 처음 익은 열매들을 수확하여 조상님께 드리는 것이고 처음 수확한 햅쌀로 술을 빚고 처음 익은 햇곡식으로 송편을 만들고 떡을 하며 모든 것이 처음 것을 드리는 것은 한해 농사를 풍부하게 만들어 주신 조상님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