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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지붕

초막이나 궁궐이나 하늘나라 초막이나 궁궐이나 하늘나라 우리 조상님들께서 살던 시절에는 습지에서 커다랗게 자라는 갈대나 억새로 소나 말의 먹이로 쓰이고 나아가 줄기로는 엮어서 울타리나 초가지붕을 만드는데 쓰였으며 오늘날에도 볏짚을 역어서 초가지붕이나 헛간을 만들어 쓰고 있는 것을 시골에 가면 아직도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영화로 잘 알고 있는 홍해바다를 지팡이로 갈라놓았던 구약의 모세 때에 하나님께서 인도하심 따라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탈출하여 광야의 시절에 낮에는 뜨겁고 비바람을 피할 곳이 없어 잠시 동안 초막집을 짓고 살았던 시대가 구약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라 칠월십오일은 초막절이니 여호와를 위하여 칠일 동안 지킬 것이라 초막(草幕)집은 풀이나 짚으로 지붕을 이어 조그마하게 .. 더보기
대박. 대박나세요. 대박. 대박나세요. 사람은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것이 소망이다 그러나 병들어 가고 젊은이나 노인이나 뇌출혈이다 심근경색이다 여차하면 쓰러져 가고 아파하는 것이다 박에는 불로장생의 물질이 들어 있어서 궁중요리에 박 요리가 성행하고 박으로 많은 음식을 만들어 먹었다 한다. 그래서 대박이란 말이 흘러 나왔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이야기에 착한 흥부가 제비다리 고쳐주고 박씨 하나를 심었더니 박이 열려서 슬금슬금 톱질하니 황금이 쏟아져 나와 착한 사람에게 하늘이 함께 한다는 사실과 이것이 오늘날 현실에 대박이라고 말하는 대박에 사건이 아닌가 생각한다. 박은 초가지붕위에 덩 그라니 자라나 정서적으로 고향과 어머니의 품안을 연상하고 마음이 편안하며 행복감을 주며 나아가 영양분에 있어서도 음식문화에도 한몫을 한다 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