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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속편 (續篇)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속편(續篇)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예전에 먹고 살기가 어려웠던 시대에 밥 한끼 식사가 어려워 큰 냄비에 물을 가득 넣고 보리 한주먹을 넣고 오래 끓이면 보리죽이 아니라 멀건 보리물이 됩니다. 목숨을 연명하기 위해 배고픔을 이기려고 그나마 보리죽을 끓여서 먹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보리밥에 굵은 감자나 고구마를 넣고 밥을 지어 감자나 고구마로 하루 세끼가 아니라 한 끼 식사로 먹고 살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해산물과 고기와 각종 채소들을 준비하고 요리전문가들이나 유명 탈랜트가 진수성찬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 많이 등장하는 것을 볼 때에 경제속도에 맞춰 음식문화가 빠르게 진행되어 가고 있지만 보리죽을 먹고 살았던 나이 드신 어른들은 꿈같은 세상이 펼쳐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고급음식이.. 더보기
커피(coffee) 매너(manner) 커피(coffee) 매너(manner) 커피 한잔이 한 끼의 식사비와 비슷하다는 생각에 자판기커피 300원에서 너무나 급격하게 커피문화가 정착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예전에 300원하는 인스턴트커피가 사라져가고 이제는 5000원에에 넘나드는 커피를 주저 없이 마시는 시대에 마셔야될지 망설여질 때가 있습니다. 자판기커피에 익숙하여 부담 없이 주고받았던 커피문화가 이제는 여럿이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커피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짜장면도 5000원이 넘어가고 회사 앞 가정식백반도 5000원이 넘어 주머니사정도 넉넉하지 못한데 동료끼리 마시던 커피가 불편을 느끼게 되고 이제는 서로의 매너를 지키려는 자세에서 나누어 마시던 커피가 예사롭지 않아 같이 마시자고도 못하고 혼자 마시기도 적당치 않은데 유명커피 솦에 .. 더보기
혈액순환에 좋은 무 우차 혈액순환에 좋은 무 우차 시골식당을 찾아가 식사전에 차를 마셨는데 깔끔하고 맛이 있어 무슨 차냐고 물었더니 무 우차라 했습니다. 평소에 일상에서는 커피나 녹차나 둥글레차 정도였는데 무우차라 생소하여 물었더니 무 우를 잘라 말려서 볶아서 차로 대신 마시면 건강에도 좋다하였습니다. 무 우보다 말린 무 우차가 어디에 좋은가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식이섬유는 15배 칼슘은 22배 철분은 48배가 들어 있고 소화 작용이 잘되며 대장활동이 좋아 변비에 좋고 비타민이 많고 혈액순환이 좋으면 빈혈을 예방해 준다 합니다. 평소에 무 우를 많아 먹지만 말린 무 우를 볶아서 차로 마시면 건강에 좋다합니다. 더보기
3박자 맛 집. 대전서구도안동 씽(SING) 생맥주 무제한 리필. 3박자 맛 집. 대전서구도안동 씽. 커피. 식사. 맥주 직장동료와 당구를 배운다는 일념으로 따라 간곳이 당구장이 아니라 대전서구 도안동에 있는 씽(SING) 3박자 맛 집입니다. 한 공간에서 커피 음식 술까지 먹을 수 있는 카페였습니다. 넓은 카페 공간 중앙에 당구대가 놓여 있어 시간이 허락되면 돈을 내지 않고 당구도 즐길 수가 있고 식사시간이 되면 식성에 따라 저렴하게 식사도 즐기며 동료들과 이야기도 나누다가 무한리필 생맥주도 마신다는 것이 좋은 공간 3박자를 갖춘 현대식 카페라 생각했습니다. 카페 안에는 일반과자도 많고 세계 유명한 맥주들도 준비되어 새로운 술을 맛볼 수 있다는 즐거움도 있고 넓은 공간카페라 왠 만큼 떠들면서 이야기를 해도 옆 사람에게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 카페가 분위기도 좋고 주인.. 더보기
오창휴게소 굴렁쇠 민속놀이 체험공원 오창휴게소 굴렁쇠 민속놀이 체험공원 직장동료와 출장을 가던 중에 졸음이 와서 커피도 마시고 쉬어도 갈 겸 오창휴게소에 들렀는데 휴게소 옆 마당에 굴렁쇠 민속돌이 체험공원이 있어 체험을 했습니다 잠시 커피를 마시며 졸음도 이기고 전통을 이어가는 굴렁쇠와 팽이치기 투호놀이 널뛰기를 하고나니 졸음이 달아나고 잘해놓았다는 생각에 오창휴게소 알려드립니다 더보기
사람은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 것일까?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를 알고 계십니까? 스마트폰에서 아침을 알리는 멜로디가 울리면 일어나기 싫어도 일어나 세수를 하고 아침을 먹으며 비좁은 지하철에 몸을 지탱하며 선잠을 자면서 회사에 출근을 하여 자판기에서 300원 하는 커피를 마시며 분주한 회사 일을 시작으로 하루를 시작하여 요즘말로 파죽음이 되어 집으로 돌아옵니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살아가는 것이 평범한 우리들의 생활입니다 아이가 장성하여 장가나 시집을 가고 부모는 나이가 들어 늙은 행세를 하다가 결국은 죽음을 향한다는 것입니다 늙는 것도 서러운데 어려운 병마에 시달리고 함께 살던 부부가 치매에 걸려 병 치례를 해야 하고 그동안 살아오면서 많은 눈물고통을 겼으며 살아가고 정치를 하고 장사를 잘해서 돈을 많이 벌어 좋은 음식 먹으며 살고 학식이.. 더보기
커피 한잔의 여유와 생활의 발견 커피 한잔의 여유 세상은 달라져도 너무너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맥도날드나 롯데리아에서 햄버거 하나가 많은 영양과 맛이 들어 있겠지만 직장인들 점심값과 비슷하다는 생각입니다 어찌 보면 직장인들 더군다나 장가간 사람들은 점심시간에 무엇을 먹을까 망설여지고 있는데 햄버거 가게에는 젊은이들이 햄버거를 사기 위해 줄을 늘어 섰으며 장사진을 이루고 있습니다 도데 체 햄버거가 얼마나 맛이 있는 것일까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아침시간을 이용해 햄버거 가게에 아침대용 햄버거를 주문했더니 아침식사대용으로 부족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햄버거 부피에 비해 커피는 한 잔 뿐인데 가격이 만만치 않아 계속 마시기가 힘들다는 생각인데 모처럼 가족들과 비싼 커피를 주문하여 맛을 보았더니 비싸다는 만큼 향이 넘치고 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