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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6월의 크리스마스(Christmas) 6월의 크리스마스(Christmas) 6월의 크리스마스는 흥청망청 떠들고 즐기는 크리스마스에서 벗어나 이제는 주말에 젊은이들이 모여 드는 거리에 나가보면 크리스마스를 방불케 합니다. 예전에 겨울 크리스마스에는 연말연시도 있고 한해를 마무리 한다는 의미도 있어 가까운 친구을 만나는 즐거움이 있고 겨울 크리스마스라 썰렁해진 마음을 달래기 위해 닭갈비에 소주도 한잔 나누고 돌아오는 길목에 눈이 내리면 좋겠다는 생각하며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갑자기 무더위가 찾아오니 눈이 펑펑 쏟아지는 겨울 크리스마스가 생각나고 예전에 놀고 마시자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이제는 젊은이들이 먹고 마시는 즐거움과 한탕 놀아 보자는 시대가 아니라 차분하게 찻집에 이야기를 나누며 청춘들이 피자를 나누어 먹고 햄버거 가게에 몰리기도 하지만.. 더보기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크리스마스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크리스마스 아침이며 날마다 떠오르는 해를 바라볼 때마다 문뜩 떠오르는 것이 새로운 나라가 시작된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캄캄한 밤의 세계에서 새로운 아침의 나라를 매일 같이 맞이한다는 것입니다 죄로 인하여 죽을 수밖에 없었던 인생들을 사랑하셔서 하나님께서 예수를 성령으로 잉태하게 하시어 보내시고 인생들에게 사랑과 기쁨과 구원을 선물하셔서 죽음 가운데서 새로운 생명을 허락하셨다는 것입니다 아침에 떠오른 해를 바라보며 오늘도 인생들을 사람하셔서 죽음에서 부활하는 새로운 아침의 깨달음을 주시고 계신다는 생각에 하루.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뜻있고 값있게 살아가는 것도 중요 하지만 날마다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에 감사하며 기쁨의 크리스마스가 되는 것입니다. 더보기
연어와 행복한 크리스마스 연어와 행복한 크리스마스 정국이 싸늘하다는 생각에 추워지는 날씨에 힘들어하시는 어르신들은 없는 것인가 뒤돌아 볼 시간이라는 생각입니다 평소에도 나이 드신 부모님을 걱정하는 것은 추운겨울이기 때문입니다 겨울이오면 고향 찾아 돌아오는 연어가 생각납니다. 태어나 고향을 떠나 강줄기를 따라 바다로 나갔다가 알을 낳기 위해서 태어난 고향으로 돌아오는 것은 과학적으로도 증명할 수 없는 모성애라 생각합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저미게 만드는 것은 연어는 모성애가 넘친다는 것이며 자식을 위해 희생하는 철저한 사랑을 가르치며 연어는 산란한 후에 알을 지키고 있다가 막 부화된 새끼들이 먹이를 구하지 못하자 어미의 살을 뜯어 먹게 만들어 준다는 것입니다 살을 뜯기는 아픔과 고통이 무엇과 비교하겠습니까. 연어의 새끼들은 그렇게 .. 더보기
새로운 나라 13월의 크리스마스 새로운 나라 13월의 크리스마스 송구영신의 계절이라는 생각입니다 겨울이 오고 날씨가 쌀쌀하면 살아온 시간들이 낙엽과 함께 떨어져 날아가고 묵은해가 지나고 새로운 시대 새해를 맞이하려는 마음을 다짐하게 된다 하겠습니다. 거리에는 한해를 보내는 쓸쓸함이 아니라 한해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아 왔기에 그러한지 거리마다 캐럴이 울려퍼지고 밤거리에는 예전보다 더 흥청거리며 묵은해를 보내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13월의 크리스마스는 제잘 거리며 흥청거리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 죄 가운데 허덕이며 갈길 몰라 헤매는 인생들을 위해 예수님께서 오셔서 십자가에 돌아가신 것과 예수께서 오셔서 새로운 시대가 도래 하여 새로운 나라 새로운 시대가 밝게 열려지기에 우리는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오늘까지 살아온 것도 앞으로 열려질 세상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