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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용문동 3번 출구 맛 집 한솥도시락 돈까스 도련님 용문동 3번 출구 맛 집 한솥도시락 돈까스 도련님 혼자서 식사를 하려니 왠지 외로운 것 같고 예전에는 설렁탕이나 국밥을 찾아 다녔는데 시대가 바뀌어 콩나물 해장국이 등장하고 간단한 식사가 좋아졌습니다. 햄버그가게가 많이 생겨나서 즉석에서 먹을 수 있어 좋기도 하지만 용문동3번 출구 한솥도시락에서 간편하고 빠르면서 입맛을 사로잡는 특별한 맛을 소개합니다. 메뉴판을 보니 저렴하고 맛나 보여 카레돈까스를 시켰는데 카레 맛도 진하고 양도 많고 맛도 훌륭하며 시간이 쫓길 때에는 도시락을 사들고 가도 식사에 손색이 없으면 젊은 층이나 학생들이 많이 찾아와 이것저것 식사를 맛나게 즐겨 먹고 있었습니다. 주문하면 바로 나와서 좋고 맛도 젊은이들 입맛을 사로잡아 좋고 가격도 저렴하여 여러 가지 효과가 있습니다. 맛이 좋.. 더보기
돈과 황금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只今)입니다 돈과 황금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只今)입니다 돈만 있으면 귀신도 부릴 수가 있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무엇도 돈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것이 없다는 생각이지만 돈과 황금이 전부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돈이나 황금이나 다니야몬드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지금이라는 것입니다 지금 때를 놓치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으면 지금의 순간이 역사적인 시간이며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바다에 나가시는 어부들은 밀물과 썰물의 차이를 잘 알아 지금의 물때를 알고 바다로 나갑니다. 학생들은 공부할때이고 젊은이들은 학업을 마치고 사회에 진출할 때이고 누구나 그때를 알아야 합니다. 순간의 때를 놓치면 올라타야 할 열차를 놓치고 만다는 생각입니다 돈만 있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황금만능주의 세상이 아니라 황금을 움직이기 .. 더보기
"향수의 고장" 충북 옥천 향토전시관 "향수" 깨끗한 물의 나라 옥천 대청호와 향토전시관 어머니 품안 같은 작은 고장 향수의 고장. 옥천 대청호를 끼고 돌아가는 아름답고 물 맑은 고장 옥천. 얼마나 그리운 고향이었기에정지용 시인은 향수에 대한 글을 남기셨을까 생각합니다. 향수의 고장 옥천. 대청호를 끼고 돌아가는 장계리에 옥천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옥천향토전시관이 반겨주는데 관람을 해보니 공부할 것이너무나 많다는 생각에 배우는 학생들과 가족끼리 여행 삼아 하루를 즐기기에 넉넉한 시설과 볼거리가 많다는 생각입니다산과 물이 어울려져지고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넉넉하고 향토에 대한 학습거리가 넘쳐나서 너무나 좋은 환경이라 생각합니다. 우연히 대청호 물줄기 따라 다니다가 들렀는데 이곳 관장님되어 보이는 분께서 잠깐이지만 설명해 주시는 것을 들었.. 더보기
"혼밥" 혼자서 먹는 밥. "혼밥" 혼자서 먹는 밥. 외톨이 당하고 살아가면 왕따라는 생각이 밀려옵니다. 혼자서 살아가는 것도 혼자서 공부하는 것도 혼밥(혼자서 밥 먹는 것)도 왠지 세상이 혼자서 무엇을 감당하며 살아가기에 먹는 것 조차 혼밥을 먹어야하나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며 마음에 있는 것도 털어놓을 겸해서 식사라도 함께하자고 문자 보내면 모두가 혼밥을 즐기는 것이 자칭 왕따라는 생각입니다. 취직을 위해 골방에 앉아 공부를 하는 것도 혼자서 해야 되고 사회진출을 해도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더 많은 노력과 자신의 인내와 싸워 이겨야 되고 혼자서 혼밥을 즐겨야 되는 현실이 어린 시절부터 습관적으로 해오던 방식이라는 생각이며 참으로 제일 싫은 것이 식당에서 혼자서 꾸역꾸역 맛을 모르는 체 먹어야 하는 식사가 직면한 현실이라는 생각.. 더보기
벽화" 추억의 골목여행 청주 수암골 벽화" 추억의 골목여행 청주 수암골 교육도시 청주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배울 것이 많은 곳이 청주라 생각합니다. 청주에 수암골의 벽화나 영화촬영소는 전국에 명소가 되어 학생들이나 가족여행에 좋다 하겠습니다. 어려웠던 시절 연탄을 피우고 살던 시절 좁은 골목길에서 한 많은 세월을 이겨내고 이제는 경제대국이 되기까지의 역사가 이곳에 자리 잡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지나간 어려웠던 시절의 문화를 이제는 깨끗하고 밝은 거리로 만들어 놓았으며 골목마다 펼쳐져 있는 벽화를 통해 인생의 살아가는 모습을 발견할 수가 있으며 유명드라마나 영화가 촬영되어 유명배우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어 갈 수가 있게 준비되어 있어서 여인끼리 가족들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더보기
충남대 캠퍼스에 붉은 단풍이 내려앉았네. 충남대 캠퍼스에 붉은 단풍이 내려앉았네. 가을은 밤을 새워 공부하는 학생들을 좋아 한다는 생각입니다. 밤을 새워 책을 읽고 지식을 쌓다보면 새벽을 알리는 아침의 맑은 바람에 밤새 하늘에서 일곱 난쟁이가 내려와 나뭇잎마다 색칠을 하다가 새벽바람을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계절이 붉은 단풍의 계절이라 생각되며 충남대 도서관을 중심으로 물들어 가는 단풍들이 하늘이 물감을 뿌려놓은 듯 아름답다는 생각이며 가을은 결실의 계절에 아름답게 수놓은 색동 옷 처럼 바람에 흔들리는 무지개 색처럼 빛나고 찬란하다 하겠습니다. 충남대 캠퍼스에 펼쳐놓은 가을의 붉고 노란옷차림에서 학생들이 여유와 다짐과 새로운 각오를 만들어 준다는 생각을 하면서 가을이 펼쳐놓고 바닥에 내려앉은 단풍잎에서 욕심 없이 살아간다는 .. 더보기
아버지들의 소원 아버지들의 소원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앞으로의 꿈이 무엇인가 설문조사를 해보았더니 다양각색으로 여러 가지 방향이 나왔습니다. 사장이 되어 회사원들을 거느리고 경영하는 꿈이 있었는가 하며 세계여행을 다니는 것이 꿈이라는 학생도 있었고 선생이 되어 학생들을 가르치고 싶다는 학생도 있었고 떡복기 사장이 되고 싶다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중년을 지나는 아버지들에게 앞으로의 꿈이 무엇인가를 물었습니다. 아버지들의 대답은 하나같이 돈을 많이 벌어야 겠다는 생각도 아니고 자신들의 건강을 걱정하는 것도 아니고 세계여행 꿈도 아니고 대부분의 아버지들은 자식이 잘되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모두가 자식걱정 뿐이었다는 것입니다. 아버지들의 꿈에서 조금 특이한 사실은 중년의 나이로 온갖 세상살이.. 더보기
속담풀이"일하기 싫은 자는 먹지도 마라. 속담풀이"일하기 싫은 자는 먹지도 마라. 일하기 싫은 사람은 먹지도 마라는 속담이 있다 먹지도 마라 이야기는 죽어 있는 것과 똑같다는 말이라는 생각이다 인간은 누구나 일을 해서 먹고 살아야 한다. 일을 하지 않는 것은 인간이 살아야 할 가치와 명분이 없다는 것이다 아침에 출근하여 직장에서 일을 하고 농부는 밭에 나가고 학생은 공부를 한다. 주부는 집에서 살림을 하고 할머니는 아이들을 돌본다. 먹지도 마라에 해당되는 인간은 아침에 일어나서 잠잘 때까지 아무 소득도 없이 먹고 자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빈둥거리며 지내는 것은 가족이나 사회에서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나이가 들어 일을 할지 못할 때도 아이를 돌보고 집안을 정돈하며 일을 하려고 나이 드신 분들도 일거리를 찾는다. 그런데 먹고 자고 그것으로 소일거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