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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버려진 양심 버려진 양심 인간의 몸과 정신의 세계는 아름다움을 생각하는 마음의 양심이 있어서 선과 악을 조절하고 참 아름다운 세계를 만들어 가고 싶어 한다는 생각에 행복이 만들어 진다는 생각입니다 어제 대청댐 둘레길 오백리 길을 뚜벅이 걸음으로 걸어보았습니다 대청댐의 호수는 맑고 깨끗하며 우리가 사는 세상이 조용하게 행복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문제는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는데 둘레길 주변이나 길가에는 보이지 않는 각종쓰레기가 넘쳐나서 자동차 길이나 호수 주변이 보이지 않게 썩어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정확한 것은 알 수 없으니 가지고온 쓰레기를 버리고 가든지 자동차에서 버려진 생활쓰레기들이 넘쳐나는 것을 보면서 양심을 버리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더보기
"부여여행" 부여 궁남지 겨울풍경 "부여여행" 부여 궁남지 겨울풍경 한적하고 넉넉한 겨울풍경을 찾아 찾아가는 겨울여행은 사람들이 붐비지 않고 앙상한 나무 가지만 바람에 흔들거리는 곳이 겨울여행에 별미라 하겠습니다. 부여 궁남지를 찾았습니다 여름에 화려하고 곱게 피어 있는 연꽃이 아가씨들 치마저고리 같고 중년의 아줌마들의 곱게 들어가는 나이처럼 고운 자태가 겨울이 되어 저물어 간지 오래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인간의 채워져 버린 욕심을 부여 궁남지 연못에 남기고 쓸쓸한 호수를 걸으면서 다시 피어오를 아름다운 자태를 떠올리면서 겨울궁남지의 경치에 잠시 쉬어 간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