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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

김치찌개를 싫어하는 혼밥을 즐기는 남자 김치찌개를 싫어하는 혼밥을 즐기는 남자 재래시장을 둘러보면 신선한 야채들이 많습니다. 들판에서 자라는 나물들도 많고 밭에서 자라는 채소들도 많습니다. 양념을 해서 버무려도 먹고 된장을 풀어 국을 끓이면 좋습니다. 사들고 집에 간적이 있지만 아내의 시장 보는 즐거움을 빼앗는다는 생각도 하지만 시장에서 사들고 갈때면 항상 잘못물건을 사와 이유도 없이 혼나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재래시장에서 나물들을 사다가 반찬을 만들면 좋은 채소들을 마음 것 먹을 수가 있는데 사오지는 않고 매일 식탁에 오르는 반찬과 국은 김치천국입니다 겨울 내내 매운 김치로 지낼 작정을 했는지 빨리 겨울이 지나가는 것이 간절한 바램입니다 김치만 먹다보니 시내에 나가 몰래 혼밥을 먹기를 좋아 합니다 김치가 맛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고추 가루와 .. 더보기
"혼밥" 나 혼자서 밥을 먹고 즐거워하는 사람들 "혼밥" 나 혼자서 밥을 먹고 즐거워하는 사람들 예전에는 혼밥 혼자서 밥을 먹으면 청승맞다고 꾸지람 듣고 혼자서 무슨 맛으로 밥을 먹느냐고 야단이었으며 식사 시간에 친구들과 함께 다니며 식사를 하려고 했지만 시대가 변하여 혼밥을 즐겨먹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막상 혼자서 혼밥을 즐겨먹으며 영화나 여행도 혼자서 다니다 보니 혼자가 습관에 익어서 혼밥을 즐기는 것이 나쁘지 않으며 그동안 먹어 보지 못한 새로운 것들을 접해 본다는 것이며 조금 값이 비싸더라도 새로운 것 특별한 것 더군다나 여행 중에 혼자서 맛을 즐겨 본다는 것입니다 혼밥 혼자서 먹고 즐거워하며 혼자서 여행 다니며 특별한 음식도 맛을 보며 혼자라는 것이 나쁘다는 생각을 지워 버려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시대가 변하여 이제는 혼.. 더보기
"혼밥" 혼자서 먹는 밥. "혼밥" 혼자서 먹는 밥. 외톨이 당하고 살아가면 왕따라는 생각이 밀려옵니다. 혼자서 살아가는 것도 혼자서 공부하는 것도 혼밥(혼자서 밥 먹는 것)도 왠지 세상이 혼자서 무엇을 감당하며 살아가기에 먹는 것 조차 혼밥을 먹어야하나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며 마음에 있는 것도 털어놓을 겸해서 식사라도 함께하자고 문자 보내면 모두가 혼밥을 즐기는 것이 자칭 왕따라는 생각입니다. 취직을 위해 골방에 앉아 공부를 하는 것도 혼자서 해야 되고 사회진출을 해도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더 많은 노력과 자신의 인내와 싸워 이겨야 되고 혼자서 혼밥을 즐겨야 되는 현실이 어린 시절부터 습관적으로 해오던 방식이라는 생각이며 참으로 제일 싫은 것이 식당에서 혼자서 꾸역꾸역 맛을 모르는 체 먹어야 하는 식사가 직면한 현실이라는 생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