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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년

"대전명물" 대전 괴곡동 700년을 살아온 느티나무 "대전명물" 대전괴곡동 700년을 살아온 느티나무 대전 괴곡동의 명물 괴곡동 느티나무는 700년을 살아왔습니다. 인간의 수명을 100년으로 계산하며 7배나 더 살았으니 어떻게 생각하면 인간이 죄를 지어 죽는 것이지 죄의 문제만 해결하면 느티나무처럼 죽지 않고 오래 살수 있다는 희망을 갖습니다. 괴곡동 700년 된 느티나무 주변에는 나무그늘아래서 쉬어 갈수 있는 쉼터가 있고 얼마 떨어진 곳에 지나가는 열차도 자주구경하고 가족과 함께 나들이 삼아 나오시면 700년 살아온 할아버지나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생각이며 기찻길 옆 오막살이 아기아기 잘도 잔다는 노래 말이 떠올리게 만들게 합니다. 대전명물 괴곡동 느티나무 주변에는 모내기가 한창이라 가을에는 고개 숙이며 익어가는 벼들을 바라보며 겸손을.. 더보기
처서(處署)에는 풍년농사를 결정합니다. 처서(處署)에는 풍년농사를 결정합니다. 여름은 끝이 나고 가을로 접어 든다는 처서에는 혹시라도 하늘에서 비를 뿌리시며 흉년이 든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지만 올해에는 처서라 해도 비라도 흠뻑 내렸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올여름같이 비가 오지 않아 사람과 대지가 채소들이 아파하고 목이 말라 하늘에서 비를 내려주시기를 간절하게 빌었건만 여름이 끝이 나고 이제는 풀이 자라지 않는 처서가 되었습니다. 처서에는 아침에는 시원한 바람으로 벼이삭이 자라고 알이 차들어 가기위해 패는 때이지만 여름에 비한방울 구경 못하여 벼 알에 알곡이 들어차지 못하고 쭉정이만 자라고 있습니다. 처서는 한해 농사를 결정하는 중요한때 비가 내리면 십리 안에 천석이 감해진다고 하지만 처서라 해도 늦지 않은 비라도 내려서 알곡이 들어차고.. 더보기
물 부족 국가 대한민국에게 쓴 소리. 물 부족 국가 대한민국에 쓴 소리. 물이 부족한 것을 나타내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서 방송이나 신문에서는 물이 말라 갈라진 논과 밭을 보여주고 사람들에게 거북이 등가죽을 연상시키며 물을 아껴야 된다는 사실을 고취시키고 사람은 물이 없어 죽을 수도 있고 물로 인하여 불편하여 물의 소중함을 계속적으로 보도하고 있는 것은 지금 충청도 지방이나 타 지역에서도 급수제한을 실시하고 있는 것을 바라보면서 몇 십 년을 내다보는 저수지나 땜을 만들이 못하고 무엇을 했는가. 반성하고 물에 대하여 그렇게 계획을 잡지 못 했는가 못마땅하다. 논과 밭이 갈라져 물이 부족해서야 물을 아껴야 된다고 늦게야 물의 귀중함을 알게 되지만 우리나라 같이 절대적으로 물이 부족한 나라에서는 우리의 생활에서나 습관에서도 한 방울의 물도 생명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