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월칠석과 오작교의 사랑
음력 7월7일은 견우와 직녀를 까마귀와 까치가 날개를 펴서
은하수로 다리를 만들어 서로를 만나게 해준다는 전설이 내려져 오고 있어
만나는 장소를 오작교라고 하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은하작교 은하수를 강물에 비유하여 전설로 내려오고 있지만
사람이 헤어지고 만남이 예전 같이 진실하지 않고 많이 변색되었다는
생각이며 어차피 100년 사는 인생 싸울 것도 없이 서로를
더 깊이 간직하고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요즘은 둘레
길이나 아침 조깅 길에 중년의 부부가 손을 꽉 잡고 걷는 모습에서 사랑은
마음에 품고 있는 것이 아니라 겉으로 표현하고 들어나는 것이
더 솔직하고 진실하다는 생각입니다 칠월칠석 만남이 너무나
아쉬운 견우와 직녀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사랑이
넘치고 사랑을 느끼고 배우며 실천해 가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음 생에의 천국과 지옥 (1) | 2017.12.02 |
---|---|
누구나 달달한 추석되세요 (1) | 2017.10.04 |
알바생의 정신무장 (3) | 2017.08.01 |
물방울과 물방울 다이아몬드 (2) | 2017.07.24 |
사선을 넘나드는 파도와 어부의 삶의 현장 (2) | 2017.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