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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만들어가는 세상 이야기

비유을 알아야 천국에 들어 갑니다

비유을 알아야 천국에 들어 갑니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다 하셨습니다. 이 말씀에서 밭은 교회와 마음 감추인 보화는 비유로 봉해져 있던 천국말씀 사람의 소유는 그가 가진 지식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옛날 팔레스타인 지역에서는 오늘날과 같이 음행금고나 보화를 맡겨두는 기관이 없어서 귀중품을 아무도 모르는 땅에다 감추어 두는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밭에 감추어 놓은 보물을 우연히 발견하는 일은 평생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일입니다 보화를 발견했다면 누구라도 보화를 자기 것을 만들기 위해 그동안 평생 모은 재산을 팔아 서라도 그 밭을 살 것입니다.

참된 하나님의 말씀을 만나는 것은 감추인 보화를 발견하는 것처럼 어려운 일입니다 그 말씀을 알고 깨달으면 사도 바울처럼  자신이 가진 모든 지식을 배설물처럼 다 버리고 하늘의 말씀을 얻을 것입니다 하늘의 보화 생명의 말씀은 돈을 주고 사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열면 값없이 받을 수가 있습니다(마13:44 빌3:3-9 사55:1 계22:17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