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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고 저렴한 맛집 여행

"옥천착한맛집" 국내산 육우쇠고기 옥천광천목장

"옥천유명맛집" 국내산 육우쇠고기 옥천광천목장

 

 

예전에는 쇠고기을 먹으려면 어머님이 꼬깃꼬깃

모아둔 쌈짓돈으로 명절이나 생일에 쇠고기를 사다가 미역을

넣어 끓여주시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오늘날은

 

 

미역국보다 치킨이나 피자가 생일 음식으로 등장하여

생일에 미역국은 먹기 힘들고 대신 맛있는 음식점에 삼겹살이나

 쇠고기를 가족들이 모여 외식을 합니다.

 

 

 

 

가족들이 한우를 부위별로 식당에서 드시려면 가격이

 만만치 않아 삼겹살을 드시기도 하지만 미식가를 따라 옥천유명식당

국내산 육우쇠고기 옥천광천식당을 찾았습니다.

 

 

등심을 시켰는데 정량 600g에 4만원에 상추와 밑반찬

준비에 개인당 3천 원씩에 3명이 갔으니 4만9천원에 소주2병 5만5천원에

식사를 끝내고 나올 정도로 정량거래가 양이 많았습니다. 

 

 

 

 

미식가들은 양보다 맛을 찾지만 배불리 먹는 즐거움도

행복입니다. 육우쇠고기가 입안에 씹히는 맛이 질기지 않고 부드러우며

 입안에 녹아내리며 맛이 절묘했다는 생각입니다.

 

 

쇠고기 육회를 맛보기 위해 시켰는데 정량이라 양도 많고

배를 채로 썰어 미나리와 각종 양념으로 버무려 놓은 것이 부드럽고

소주 안주에는 그만한 것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