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未來)를 아시는가?
앞으로 전개되는 미래를 알 수가 있으면 좋은 것도 있겠지만 神은 인간들의 미래를 감추어놓았다는 생각입니다. 미래를 미리 알고 살아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내일은 다시 온다고 하지만 인간은 한 치의 앞도 분간 못하며 앞으로 살 수 있는 날들과 사람에게 정해진 운명의 좋고 나쁨을 미리 알고 있다면 인간이 삶의 목적과 인간의 소중함을 느끼지 못한다는 생각입니다.
우리는 새해가 되면 한해의 운세를 보고 좋은 일과 나쁜 일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때로는 무당을 찾아 악연을 몰아내고 평생을 달고 다니는 이름도 부귀영화나 돈 많은 재벌과 오래 건강하게 살아가는 이름을 지으려하고 앞으로의 일들이 무탈하기를 바라지만 그렇다고 정해진 인간의 미래가 바뀌지는 않는다는 생각입니다.
인간의 생명의 근원은 하늘에 달려있고 생명은 인간들의 능력을 벗어나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순리대로 다스리시는 하나님 손길위에 인간의 생로병사가 주어져 있다는 생각에 점을 친다고 무당을 찾아간다고 인간의 생명이 달라지지 않는다는 사실에 미래는 그 누구도 알 수 없으면 보이지 않는 미래가 신비하고 아름다운 것은 감추어 놓아 한걸음씩 움직여 지나가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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