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봄
4월27일 한반도에 새로운 봄이 시작되었다는 생각입니다. 아침에 밭에 나가보니 몇 칠 전에 뿌렸던 씨앗에서 싹이 솟아난 것을 바라보니 하나님께서는 뜬눈으로 밤잠을 설치며 천지간에 수많은 꽃을 피워주시고 뿌린 씨앗에 싹을 살피고 계셨다는 생각에 작은 씨 하나라도 소홀히 하지 않으신다는 생각이며 천지간에 나무와 꽃들은 먹을 거 입을 거 걱정 없는데 사람들은 먹고 사는 것을 걱정하며 살아간다는 생각입니다.
한반도의 봄이 새롭게 펼쳐졌다는 생각은 새들은 가로막힌 철조망 3.8선을 넘어 마음대로 자유롭게 날아다니고 하나님께서는 날마다 햇빛과 바람과 이슬을 남한이나 북한이나 하나님께서 똑같이 내려주고 계시다는 생각이며 그동안 철조망에 가로막혀 마음대로 왜 오고 가지를 못했는가. 참으로 한반도에 새로운 봄이 찾아오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우리국민은 하루속히 전쟁이 없는 평화의 세계가 정착되어 전쟁으로 청춘들이 피워보지도 못하고 죽어가는 세상에서 벗어나 모두가 한마음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살아가기를 바라고 있으며 하늘의 뜻은 모두가 사랑으로 하나 되고 죽음과 고통의 세월의 연속에서 이제는 하나님나라가 되어 하나님 뜻에 따라 하나님 법을 지키며 죽음 눈물 고통이 없는 하나님 통치하시는 세상을 만들고 계시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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