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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현충일] 전쟁의 아픔과 호국영령(護國英靈)

[현충일] 전쟁의 아픔과 호국영령(護國英靈)

살기 좋고 아름다운 우리강산을 지키기 위해  젊은 나이에 남들처럼 아들딸 낳고 행복하게 살아보지도 못하고  전쟁의 총탄에 쓰러져 갔던 것은 오직 나라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쳤던국영령(護國英靈)들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나라는 세계의 경제대국으로 진출하여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는 현실이 자랑스럽고 그들이 있었기에 모두가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에 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강원도 산기슭 빛바랜 나무 가지에 걸려있는 철모를 바라보며 우리나라의 슬픈 전쟁으로 꽃다운 나이에 쓰러져간 젊은이들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되며 그들의 애국정신을 본받아 분열이 없는 하나가되는 아름다운 역사를 만들어 가야 한다는 생각이며 그들이 있어 지켜왔던 아름다운 강산을 소중히 가꾸고 간직하여 자라나는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6월6일은 현충일 내나라 우리국민이라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던 호국영령(護國英靈)들을 기리며 하늘나라에서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못 다한 젊음을 행복하게 다시 피워 보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꽃을 찾아 6월에 날아다니는 나비와 새들을 바라보면 훨훨 날아보지 못했던 쓰러져간 젊은이들이 훨훨 날아다닌다는 생각에 6월의 아름다운 꽃피는 계절에 찾아오는 나비와 새들의 노래 소리가 영혼의 소리가 아니겠는가를 마음으로 느끼는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