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통영 중앙 전통시장은 물고기 바다

[도시어부] 통영 중앙 전통시장은 물고기 바다

도시어부에 배우 이덕화 이경규님이 바다로 나가 낚시를 하는 장면이 많이 등장을 하면서  시원한 바다가 그리워 마음을 달래며 달려가는 통영은 바다물이 파랗기 때문이며 통영중앙시장에 파닥거리며 살아있는 물고기의 목을 칼로 자르고 배를 갈라 창자를 꺼내어 횟감을 만들어 내는 광경이 볼거리가 충분하며 자신도 그 순간에 살아있다는 희열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도시어부에서 배우가 바다로 나가 낚시로 물고기를 낚아 올리는 스릴에서 자신을 위해 배우가 대신 물고기를 잡아 스트레스를 풀어 주고 있다는 동감을 받으며 모두가 마음이 바다에 나가고 싶고 잡은 물고기로 횟감을 만들고 매운탕을 끓여 바다위에 나누어 먹는 모습은 생각만 해도 즐거움이 넘쳐나며 행동으로 옮겨 만족하기 위해 통영 중앙시장 물고기를 찾아갑니다. 

통영중앙시장은 물고기바다입니다. 도시에서 맛보지 못했던 이름 모를 물고기와 어패류들이 많으며 값싸게 회를 즐길 수가 있어 자주 찾아가며 통영의 바닷가를 달리면서 멀리보이는 작은 섬들을 바라보면서 즐거운 여름방학에 섬 생활을 체험하고 바다와 모래와 몽돌과 물고기를 잡으면  잠시 도시를 떠나 자연의 세계에 머무르며 그동안 도시어부을 통해 만족하던 낚시 잡이를 현실로 바꾸고 싶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