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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만들어가는 세상 이야기

올바른 추석 차례상

올바른 추석 차례상

 

추석명절 전통으로 내려오는 추석 상차림을 올바른 의미와 자세를 알고 조상님께 드려야 제대로 받으신다는 생각입니다. 예전에는 명절이 되면 목욕탕이 붐볐던 것은 마음이나 몸가짐이 깨끗한 자세가 되어 조상님을 뵈어야 하며 더군다나 새로 산 옷을 입고 새 양발을 신으며 추석에는 처음 수확한 쌀로 밥을 짓고 처음 수확한 좋은 과일을 차례 상에 올리는 것이 예와 효와 도리를 다하는 것을 다 알고 있는데도 지켜지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제사를 지낼 때에 향을 피우고 과채탕적 어동육서(魚東肉西) 제사상을 차릴 때, 신위를 정면으로 생선을 동쪽에, 육류는 서쪽에 놓는 일이나 과일을 좌측 순으로 대추. 밤. 감. 사과 순으로 차리는 것은 대추는 씨가 하나라 왕을 의미하며 과일에 씨가 들어있는 순위로 맨 앞줄이 놓이고 다음 줄에는 채소류가 있고 그다음 줄은 탕 종류가 4번째 줄에는 고기 삶은 것이 차려지게 됩니다.

 

 

신위를 정면으로 맨 좌측에 제일 어르신이 앉아 계시기에 좋은 음식 기름지고 값비싼 고기음식을 차리며 신위는 북쪽에 놓아야하는 것은 우리나라는 해가비추는 남쪽 남향을 따르고 남쪽에서 북쪽을 향해 들어오기에 들어오는 쪽을 바라보기위해 신위는 북쪽에 놓는 것이며 차례에 향을 피우는 것은 주로 장례식에 죽은 사람들을 위해 향을 피워왔습니다.

 

 

사람은 육체와 혼으로 나누어져 있어 육은 부모님께 이어받아 땅에서 생산되는 것을 먹고 살지만 영혼은 보이지 않으며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마음에 거쳐할 집을 마련하여 살아왔기 때문에 육체는 죽어 썩지만 영혼은 썩지 않고 살아있기에 예전에 왕이 죽으면 혼백이 떠나가라고 살아가던 왕궁의 지붕위에 올라가 입고 계시던 옷으로 혼백을 왔던 곳으로 떠나보냈습니다.

 

 

사람이 죽는 것은 본래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자기의 모양과 형상대로 만드셔서 죽음을 몰랐는데 아담이 하나님의 명령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라는 말을 저버리고 따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따먹어 죽음이 오게 되었으며 그 후부터 제사를 지낼 때 향을 피우는 것은 죄인이 된 인생이 하나님은 보게 되면 인간은 죽게 됨으로 향을 피워 신이 나타나는 것을 보이지 않기 위해 향을 피우며 죄로 인해 죽게 되었으니 조상의 영혼이라도 살게 해달라고 향을 피우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