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캐릭터 고마곰과 공주대국(公州大局)
고마곰은 공주를 알리는 우리 동네캐릭터입니다. 생각하면 마귀할멈의 마법에 걸려 사자로 변한 왕자님을 사랑하여 마지막 순간에 한방울의 사랑의 눈물로 왕자를 구해내는 미녀와 야수를 연상케하는 캐릭터가 고마곰 우리동네 캐릭터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고마(固麻)는 公州의 옛말로 웅진(熊津)이라 했으며 이곳에는 처녀곰과 나무꾼 총각과 아름답고도 슬픈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며 고마나루 북쪽 연미산에 곰굴이 있다는 전설도 있으며 고마나루는 백제의 역사의 중심에서 국제적 교통의 관문이었다는 사실이 역사로 증명되고 있으며 금강변의 아름다움은 백제의 찬란했던 문화도시를 발견할수가 있습니다.
찬란했던 백제의 도시 공주의 옛 모습은 제민천에서 시작된다는 생각입니다 마을을 양쪽에 두고 맑은 물이 흐르고 예전에는 아낙네들이 빨래를 하고 물을 길어다 사용했다는 생각이며 교육이 도시기에 많은 학생들이 학업을 하기 위해 몰려와 하숙방이 많았던 곳이 이제는 추억의 거리가 되었으며 찾아간 공주 제민천 쉼터에 공주대국이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아름다움의 삶을 찾아 드리는 공주는 노인들의 쉼터를 곳곳에 마련하여 그야말로 그림 같은 장기대국을 두고 계시는 이곳의 어르신들의 모습은 진지한 모습이며 고마곰 우리 동네캐릭터 고마곰처럼 공주를 사랑하고 우리 동네를 아끼며 이웃 간에 정답게 살아가는 아름다운 삶의 현장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우리 동네 제민천 거리입니다.
공주에서 펼쳐지는 64회 백제문화제가 9월14일 시작되어 22일 까지 펼쳐지는데 그동안 공주가 좋아서 많이 찾아가는 여행길이었지만 백제문화제 때에는 그동안 몰랐던 역사를 배우고 예전의 백제문화를 알기위해 축제 때에는 늘 찾아가지만 올해축제는 공주시청과 공주시민이 하나 되어 준비를 많이 하여 백제의 왕성했던 모습을 심도있게 보여준다는 느낌입니다.
공주는 유네스코에 등제된 공산성을 비롯하여 문화유적지가 많아 어린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배울 것이 많아 백제문화제에 오시면 역사를 배우고 체험하며 백제의 예전모습을 느끼며 유명한 맛 집 들이 많아 축제 함께 나누시고 가족들과 맛있는 식사도 하시고 공주시에서 마련한 공연도 보시고 살아가는 보람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공주는 지금 우리나라 중심부에 역사의 뼈대역할을 하고 있으며 세계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국민과 함께 힘을 모아 세계에 우리문화를 알려야 우리나라가 경제대국에 앞장서며 예전에 백제의 찬란했던 문화와 무역상들이 오가는 교통도시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백제문화제에 오셔서 마음 놓고 즐겨 주시고 공주의 우리 동네캐릭터 고마곰의 역사와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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