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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축제의 현장을 찾아 다니기

샛노란 치마 새색시 "유채꽃축제"

샛노란 치마 새색시 "유채꽃축제"

 

4월은 하늘에서 샛노란 색을 선물하고 있는 것은 예전에 황제들이 누렸던 노란 황금색을 이제는 세상이 바뀌어 모두에게 하늘에서 황제로 대우하고 있다는 생각에 4월에 피는 유채꽃은 만물을 새롭게 만드시려는 하늘의 뜻이 있기에 찌들고 거짓과 부패로 물들어 가는 어지러운 세상을 밝게 하시려고 샛노란 색으로 물들여 놓았다는 느낌에 유채꽃이 감동적입니다.

 

 

창녕낙동강 유채꽃 축제 4월11-14일. 부산 낙동강축제 4월6-14일. 구리 유채꽃 축제 5월10-12 예정. 부여세도 방울 토마토유채꽃 축제 4월26-28일. 등 전국어디서나 유채꽃축제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세찬 겨울바람을 이기고 하늘이 내리시는 햇빛의 기운을 받아 사람들이 좋아하는 샛노란 꽃으로 사람들 곁에 찾아오는 유채꽃은 그야말로 세상이 아름다울 수 있다는 진면목을 보여주고 우리들 마음에 샛노란 색으로 바꾸라고 손짓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연분홍치마라는 노랫말처럼 벚꽃 잎은 떨어져 바람에 날리며 춤을 추며 나비처럼 날아다니고 진분홍 진달래는 산허리마다 피어 있어 오라고 손짓하고 샛노란 유채꽃은 봄 향기 가득 싣고 찾아와 4월에는 아름답게 생동하여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들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나타내고 있다는 생각에 살아있다는 것이 행복이고 4월에 피는 유채꽃이 있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샛노랗게 물들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