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출렁다리" 예당호의 아름다운 호수 위를 날아보자

예산 출렁다리" 예당호의 아름다운 호수 위를 날아보자.

황새가 날아 오를듯한 기상이 넘치는 예산 출렁다리 예당호는 하늘이 내려주는 햇빛과 바람과 비와 사람이 함께 하늘의 문화를 받아 살아가는 아름다운 경치를 연출해 하늘에서 내려주는 맑은 물을 받아 씨를 뿌리고 싹이 나며 추수하여 열매를 곳간에 거두어들이는 결과가 물에서 비롯된 것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한 방울씩 모여 예산의 맑은 호수를 만들고 물을 받아 농사를 짓고 추수하며 아름다운 경치에 새들이 날아들고 물에는 각종 고기들이 살아가는 모습들이 하늘이 자연을 만들어 인간과 짝지어 놓았다는 생각입니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그야말로 새들이 날아오르고 사람이 물위를 걷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예산의 명소로 등장하여 많은 여행객들이 402m의 호수가운데 걸으면 즐거워 할 수가 있으며 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완벽한 다리를 만들어 냈으며 솟아 오른 주탑의 웅장함에 매달여 늘어진  선들이 사람들이 어께동무를 하고 함께 살아가야 행복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