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명소] 대전뿌리공원을 찾아서.

[대전 명소]

대전뿌리공원을 찾아서.

대전에 우리나라에서 하나 밖에 없는 뿌리 공원을 찾았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뿌리가 있지만 효를 중시하는 우리나라에서는 무엇보다도

뿌리가 중요합니다. 

대전역에서나. 시외 버스터미널에 내리면

시내버스가 자주 다니니 찾아가기가 아주 쉽고 교통이 편리하고

주의 경관이 너무 좋았습니다. 여행 삼아 다니기에 

너무나 좋습니다.

뿌리공원에는 족보 박물관도 있으면 성 씨를 따라 기념탑이 만들어져 있어

자기 성씨를 확인해 보고 조상을 떠올려 보는 것도 좋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조상이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가벼운 등산길도 조성되어 노약자들께서도 

불편함 없이 다니셔도 어려움이 없고 주의 경관이 너무나 아름답고

좋습니다. 산과 어울려 강물이 흐르고

가족과 함께 나들이 하시기에 너무나 좋다는 것입니다

언덕위에는 팔각정이 있어 쉬어 다니며 경치를 구경하기에 너무나 적합하고

옆으로는 하늘 대왕과 12지신의 유래가 세워져 있어서

자신의 띠를 확인하고 공부도 되는 것입니다

까마득한 옛날에 하늘대왕이 지상을 다스리던 중

12대문(시간)을 지키는 수문장을 동물들에게 시키고 각각의 문을 지키는 

동물들로 부터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 하고자.

이에 그 선발 기준을 어떻게 정할까 고민하다가 생각한 것이

정월 초하루 날  대왕 앞에 제일 먼저 도착하는 순으로 직위를 주겠다고

 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당시 12지신은

너무나 기뻐하며 저마다 빨리 도착하기위해 동분서주 하며

난리가 났는데 이를 지켜보던 쥐신은 작고 미약하여 꾀를 생각해 내어

먼저 도달할 궁리를 하다가  덩치가 큰 소를 지켜보니

부지런 하고 힘도 좋아 소의 등에 올라타기로 한 것입니다.

정월 초하루가 되어 동물들이 앞 다투어 달려왔는데 소신이 가장 부지런하고 

제일 먼저 도착하였으나 소신 등에 타고 있던 약아빠진 쥐신이

문이 열리는 순간 제 빨리 한발 앞으로 뛰어 내려 

먼저 문안에 들어가서  소를 제치고 1번이 되었던 것입니다

소신은 2번이 되었고 천리를 쉬지 않고 달려온 호랑이 신은 3번 달리기에 

자신 있는 토끼는 도중 에 낮잠을 자다가 오는 바람에 4번

그 뒤를 이어 용신. 뱀신. 말신.양신.원숭이신.닭신.개신.돼지신.

순으로 도착하여 각각 12대문(시간)의 수문장의 직위를 부여 받았다는 것입니다.

대전에 뿌리 공원을 통해서 인간의 뿌리가

어디에서 시작되어 왔는지를 깊이 생각하고

조상을 모시고 부모님께 효를 다하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

효 문화를 정착시켜야 되겠습니다.

 

요즘세상은 너무나 각박하여 병든 부모를 버리고 

낳아 주신 은혜와 감사를 모르고 부모를 학대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옛날 우리 조상들께서 효를 얼마나 중요시 했는가를

뿌리공원에서 다시 찾아서 부모는 자식을 사랑하고

자식은 부모를 존중하며 받드는 사회를 만들어야 나가야 하겠습니다.

전국에서 오시기에 편리한 중심도시 대전 뿌리공원에서

온 가족이 단란하게 손잡고 뛰놀수 있는 대전 뿌리공원을 찾아 

좋은 공기 속에서 효를 사랑하고 배우서

 대전의 인심을 담아가시길 바랍니다.

대전 뿌리공원 넉넉하고 여유로운 여행이었습니다.

너무나 가고 싶은 곳

즐거운 여행 대전 뿌리공원을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