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즐거운 겨울 가족 여행은 "태백 석탄 박물관"으로

1박2일.즐거운 가족 겨울 여행은  

강원도 태백산.태백 석탄박물관으로.

옛날 옛적에 석탄을 깨서 연탄을 만들어 안방을 따뜻하게 만들어 살던

그런 시절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계시는지요.

석탄으로 연탄을 만들어 불로 사용할 때의 겨울은 정말 춥고 배고프던 

시대였습니다. 아이들은 코물이 흐르고 어른들은 입을 옷이 없었던 

정말 어려웠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석탄을 캐는 과정도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시대가 바뀌어 석탄이 기름으로 바뀌고

이제는 입고 다니는 옷들도 화려하고 품질이 높은 옷으로 바뀌었습니다.

옛날 옛적의 광산 근로자들이 있었기에 우리나라가 성장했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태백에 관계자들께서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석탄에 대한 이해와 역사성을 재조명 하기위해 석탄박물관을

만들어  암석이나 광물 화석 등으로  석탄의 생성과정과 인류 문명의 발자취와

인간과 불과의 관계를 보여 주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도 나아가 석탄 채굴 

과정을 통해 사람들이 살아온 시대적  생활은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석탄의 체굴이 조선시대의 원시적인 방법에서 벗어나 이제는 채탄기와 

광차를 동원하여 점점 기계화의 시대로 접어들게 된 과정을 보여주고 있는것입니다.

그때 당시에 연탄과 연탄 집게 그리고 성냥 연탄난로입니다

시대가 바뀌어서 이제는 현대식 장비를 갖추고 석탄을 채굴하여

채탄 가공하는 변천사를 석탄박물관에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위의 그림은 태백석탄박물관  바로 뒤의 태백산 정상의 천제단입니다.

겨울이면 태백 눈꽃 축제가 바로 석탄박물관 옆에서 열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