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 공원" 태백산의 겨울 설경에 빠져들다.

"도립공원"

태백산의 겨울 설경에 빠져들다.

태민족의 명산 백산 천제단 오르전의 주목들

태백산은 누가 뭐라 해도 신선들이 노니는 곳이 틀림이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정상에는 옛날부터 하늘에 제를 올리는 천제단이 있는 것도 그렇고

영험함과 아름다운 태백산 천제단

천제단에 오르며 뭔지 모르게 영험한 기운을 느끼게 되는 것이 분위기도 

그렇지만 천제단에서 동해에 떠오르는 일출을 바라보는 것이

 

너무나 아름답다는 것입니다 정상을 오르는 것도 줄서있는 주목들이 

천년의 세월을 기다려 주었다는 사실에 어느 전설에 나오는 사랑이야기 같으며

주목은 죽어서도 오백년. 살아서도  오백년은 누구를 기다려 준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겨우 사람들은 얼마를 인내하며 살아왔다고 주목에 비 할수 있겠습니까. 

 태백산의 주봉인 장군봉은 해발1567 m 로 강원도를 대표하는 자연경관 지역으로

자연생태계의 보고이며 태백탄광의 석탄박물관도 자라는 학생들에게나

모든 사람들에게도 많은 공부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겨울 설경으로 유명한 태백산은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 여름에는 맑은 계곡 

물소리 가을단풍이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눈꽃축제가 열리는 겨울에는

수많은 인파가 모여들이 그야말로 꽃피는 봄을 연상시킨다는 것입니다

태백산의 주목 속에 펼쳐진 겨울 설경은 하늘이 인간들에게 보여주는 

한편의 그림책이며 바람 따라 바꾸어지는 경치야 말로  인간들의 말과 글로 

표현하기조차 어렵다는 것입니다 태백산 그리고 하늘이 보여주는 

겨울의 설경에 빠져들어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