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광주 "무등산" 그곳에 가고 싶다.
무등산은 지나온 역사의 증인이라 말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입니다 세월을 두고 역사의 현장을 지켜본 증인인데도 여전히 지켜만 보고 말이 없습니다. 어찌 보면 아픔의 세월을 알면서 홀로 가슴에 품고있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광주광역시 북구와 화순 이서면과 담양군 남면과의 경계에 높이 1.187 m로 거대하면서도 아름답지만 특히 중간에 원기둥 모양의 기암괴석이야 말로 감탄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백제 때는 무진악으로 고려 때는 서석산으로 불리었고 북쪽으로는 나주평화가 뻗어있어
광주 무등산을 어찌 장엄하다 말하지 않겠습니까.정상을 오르다 보면 줄줄이 하늘을 향해
치솟고 있는 기암괴석의 중심으로 너무나 경치가 뛰어나 도대체 무등산은 신령한 산이 아닌가 생각도 하는 것입니다 중간 중간에 거대한 돌기둥은 어떻게 생겨났으면 어디서 날아 왔는지 참으로 신기하다는 것입니다
무등산의 자랑은 수십 개의 불기둥 같은 바위와 산세가 아름답기도 하지만 어찌 보면 너무나 준엄하다고나 할까 그러면서도 때로는 평범한 곳이 많아서 편안함을 주고 그러기에
광주의 자랑인 무등산 수박이 유명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평범한 곳에 자리 잡고 적절한 온도를 유지하여 생산한 무등산 수박이 맛도 좋은 것이 산의 기운과 맑은 물에
서 시작된 것이 아닌가 생각되는 것입니다 무등산이라 부르게 된 것은 불교와 인연이 있어서 반야심경에 부처님의 절대 평등에서 유래한 것이 아니냐는 말도 있는 것입니다
굽이굽이 뛰어난 계곡이며 곳곳에 폭포와 암반들이 이 아름다움을 어찌 표현해야 할까 발걸음을 멈추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무등산 정말 기운이 살아나는 것이었습니다. 오르기에도 편리한 곳이 많아 찾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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