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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아름다운 경치 여행

경상북도 포항 "군립공원" 내연산 보경사 그곳에 가고 싶다.

경상북도 포항 "군립공원"

내연산 보경사. 그곳에 가고 싶다.  


내연산은 천년고찰 보경사 주변으로 수림이 우거져 번창한 절과는 달리

절집이라는 분위가 스며있으며 호사스럽지 않아 너무나 좋습니다.



흔히들 심산유곡이라는 표현이 당연하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곳입니다.

경상북도 포항시 송라면에 자리 잡은 보경사와 내연산은 1710 m로써 



산을 내려오다 보면 중간에 또 하나의 마을이 있는것 처럼 계곡 물이 흐르고

원래는 종남산이라 불리고 신라 진성여왕이 내연산에 견훤의 난을



피하기 위해 왔다가 내연산으로 지칭하게 되었습니다. 고찰 보경사 주변에는

용담과 암굴이 그리고 기암괴석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장관을 이루고



세월의 무상함을 피부로 느끼게 하는 것입니다  위에서 내리는 계곡 물은

사람들이 사는 세상이 아니라 신선들이 사는 곳이 아닌가 착각을 하게하고



선녀가 하강을 하여 나래를 펼 것 같은 아름다운 계곡과 기암괴석으로

산 좌우를 끼고 바위들을 긴 세월을 물길로 다듬어 놓았다는 생각에 젖습니다.



천년고찰 보경사는 신라 진평왕 때 지명스님께서 창건하셨으며 중국에서 

가지고온 불경을 연못에 묻고 지은 절이라 하여 보경사로 불리게 된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찾아보아도 내연산을 다녀간 사람들은 절대

내연산을 잊을 수가 없도록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있는 곳이 내연산입니다



보경사에서 조금만 오르면 어쩌면 극락세계인지도 모를 폭포와 계곡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이곳이야 말로 하늘아래 쉬는 곳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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