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가보고 싶은 관광여행지" 김종서 장군묘

세종시 가보고 싶은 관광여행지" 김종서 장군묘

계유정난 (癸酉靖難)은 조선 단종(端宗) 계유년(1453)에 수양 대군이 정권을 잡을 목적으로 반대파인 김종서(金宗瑞) 등 여러 고명(顧命) 대신을 숙청한 사건이라고 역사는 말하고 있습니다. 당시에 어린 단군을 보좌하다가 역적으로 몰려 세조에게 죽음을 당했던  당대의 좌의정 김종서 장군이 묻혀 있는 충의문 묘역입니다

세종시에서 가보고 싶은 관광지로 지금은 김종서 장군 테마공원으로 조성되고 있지만 세종시에서 교통이 편리하고 조용하고 소나무가 우거져 있어 무더운 여름에도 역사의 현장을 잠시 돌아보는 것도 학습이 되지 않을까 기억됩니다

세종시 관광지 김종서 장군의 묘역에 가는 길에는 무궁화 꽃이 활짝 피어 있으며 흐르는 계곡 양옆으로 파란 들판 벼들이 익어가기 때문에 도시에서 시골 분위가 느껴지며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있고 도라지 꽃이 여행객에게 꽃다발을 안겨 주고 있다는 느낌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드라마에 의하며 어린 단군의 왕권을 바로 세우고 왕실을 단단하게 만든다는 의미를 부여해 계유정난을 일으켰으며 많은 신하들이 죽어 나가는 것을 역사드라마를 통해 익히 알고 있지만 지나간 역사는 아픔이 많다는 느낌에 많은 생각에 잠기게 하고요 

드라마는 현실감이 넘치고 재미있게 꾸려 나가지만 드라마를 보는 사람들은 같이 웃고 같이 아프고  같이 아쉬워하는 자세에서 역사가 바로 세워지고 이어져 오고 있다는 느낌에 우리는 그 공간을 떠나와 현실에 살아가고 있지만 후손들을 위해 바른 역사를 남기는 것이 어떨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김종시 장군 묘에서 떠올려 보네여

세종시에서 가까운 거리 공주방향으로 장군면에 있으며 표지판이 잘되어 있으며 주차가 편리하고 장군묘에 오르는 길은 선선하고 소나무가 역사를 증명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세종시 관광지 김종서 장군의 묘역에 역사의 깊이를 한 발 더 다가서 보시면 즐거운 여행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