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가볼 만한 곳 대전발 0시 50분" 대전시립박물관
옛날 옛날 우리가 태어나기도 전에 이제는 시간이 흘러 사진으로 남아 있는 대전에 참모습을 대전시립 박물관에 가시면 볼 수가 있습니다.
대전시내 중심지나 대전역 근방의 중동에 연탄을 판매하는 가게 있었으며 이불을 만들어 팔고 흔히들 말하는 비 오는 날은 일을 할 수가 없으니 집에 가서 밀가루에 파 썰어 넣고 빈대떡이나 부쳐 먹는다는 옛 노래가 서려있는 막걸리 빈대떡 파는 가게가 예전 있었습니다.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에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 열차 대전발 0시 50분이라 노랫말은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을 노래하고 기차역 홈에는 그렇게 맛있다는 가락국수가 있었습니다.
서울에서나 부산에서나 대전역에 홈에 기차가 들어오면 가락국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뛰어내려 1분간의 시간 타임에 국수를 말아 주면 단무지에 가락국수를 한 그릇 제 빨리 마시다 싶히 먹고는 다시 기차에 올라타는 추억이 담겨 있던 시간들이 대전역에서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하루벌어 먹고살고 하루 벌어야 돈이 있으니 돈을 벌지 못하는 날이면 빈대떡에 막걸리를 먹고는 외상으로 달아 놓기도 했으며 인심 좋은 사장님은 밀려있는 외상값을 언제라도 값겠지 했습니다.
조선 중기 선비화가 글씨도 잘 쓰고 그림도 잘 그리고 산수화를 잘 그리고 농촌을 바탕으로 서정과 정취가 짙게 물들어 있는 그림을 잘 그렸던 단원도 김홍도 선생도 막 거리를 좋아해서 돈이 없어 외상술을 마셨다는 이야기도 있으며 매화 그림을 팔아 집한체 장만할 수 있는 돈으로 친구들을 모아 놓고 막걸리 잔치를 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막걸리는 옛 어른들의 애환이 숨겨져 있으며 막걸리의 훈훈한 인정에 대전의 역사가 담겨 있는 모습들이 대전시립박물관에 가시며 자세하게 살펴볼 수가 있습니다.
대전의 옛 모습은 어떠했을까 태어나기도 전에 일이니 알 수가 없지만 사진으로 당시의 현장을 볼 수가 있으며 기록으로 남아 있어 오늘날 대전이 얼마나 발전했는가를 대전시립박물관에 오시면 볼 수가 있습니다.
'최고의 전국 여행지 안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전가볼만한여행지" 천태종 광수사 (0) | 2022.07.22 |
---|---|
대전에 가볼만한 여행지" 대전한밭수목원 (0) | 2022.07.20 |
유성 온천 연꽃 여행" 유림공원연꽃만개 (0) | 2022.07.14 |
세종시 가보고 싶은 관광여행지" 김종서 장군묘 (0) | 2022.07.11 |
국립공원 계룡산 수통골에 숲속의 보약 피톤치드를 마십니다. (0) | 2022.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