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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축제의 현장을 찾아 다니기

봄찾아 떠나는 꽃축제. 전남 구례산수유 꽃축제와. 광양 매화 축제

봄찾아 떠나는. 꽃축제

전남 구례 산수유 꽃 축제와 광양 매화 축제.

2014년3월22(토) 부터 30(일) 까지



사람들이 제일 먼저 봄을 찾아 나서는  곳이 전남 구례 산동면 지리산 온천 지역에서

펼쳐지는 노오랗게 피어 있는 구례산수유축제라 하겠습니다.

산수유축제에 가기에 앞서서 찾아할 곳이 위의 사진의 남원에 광한루입니다





남원 광한루에서 춘향이의 정절을 가족과 함께 나누시면서 우리의 옛 모습을 

더듬어 보고 남원에서 산유축제의 현장으로 가는 도중에 600년 된 산수유 이정표를

 따라가면 위의 사진과 같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오래된

 산수유가 세월을 지나 기다리고 있습니다.





동네 어귀에 버티고 있는 산수유나무는 그야말로 600년을 살아왔다는 것이

 놀랍고 사람이 100년을 산다고 가정할 때에 600년 세월이 역사이고 현실에 와있다는 

생각이며 노오랗게 펼쳐놓고 사람을 맞이하는 산수유나무에서 

오랜 조상님을 만났다는 생각입니다.





이곳 주변 마을에도 산수유가 노오란 자태를 뽐내며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고 있다는  느낌에서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축제가 펼쳐지며 전해오는  이야기로는 지금부터 1000년 전에 중국산동에 사는 

처녀가 구례 산동면으로 시집 올 때  가져다 심었던 것이 

산수유가 시작되었다는 이야기지만  정확한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곳을 살펴보고 조금 더 구례 방향으로 나가면 지리산 온천이 나오는데

이곳이 지리산 산수유축제장인 산동면입니다. 노오랗게 물들어 있는 동네가 너무나

아름다워 남녀가 사랑을 나누기에 부족함이 없다 하겠습니다.

하늘아애 지리산이 펼쳐져 있고 지리산 자락에 노오랗게 물들어 있는 

산수유 마을이 있다는 것을 모두의 행복입니다.


 



산수유 꽃도 마음에 담아두고  섬진강 줄기 따라 광양 방면으로 나서면 

노오랗게핀 산수유와 함께  하얀 나비처럼 날아다는 하얀 매화 꽃이 유유히 흐르는 

강물과 어울려 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진강을 바라보면 매화꽃을 찾아 나서는 마음은 외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그야말로 환상의 드라이브코스라 하겠습니다. 어쩌면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베풀어 

주시는 사랑과 축복이라 생각하며  사진과 같이 광양 매화 축제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것이 너무나 아름답다는 것입니다.

하늘아래 대한민국. 하늘아래 지리산. 하늘아래 산수유와 매화꽃으로 봄을 알려

 주신다는 생각입니다. 노오랗게 물들이며 사랑처럼 산수유가 

꽃망울을 터트리고  우리의 마음속에  제일 먼저 찾아와 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노오랗게 피어나는 산수유는 봄의 시작이며

새로운 출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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