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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축제의 현장을 찾아 다니기

진해 군항제. 여좌천 별빛축제.경화역 영화 촬영지.

"진해 군항제".

진해 여좌천 별빛축제. 경화역 영화 촬영지.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하늘에서 바람을 불어 인간에게

하얀 꽃비를 내렸습니다. 바람에 날리는 꽃비는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봄이 벚꽃이 맑은 하늘에 눈 꽃송이 되어 바람을 타고

하늘을 나르니 나비들이 날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진해에서 펼쳐진 52회  군항제는 거리마다 벚꽃이 만발했고

 심지어는 거리에 사람들의 인파가 벚꽃보다 더 아름답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봄은 완벽한 살아나는 생명이었습니다.


 

  


밑의 군함은 민간인들이 군함 안을 관람하는 곳이며  

충무공 이순신의 정신을 배우고 해군이 나라를 어떻게 지켜왔으면

어떠한 정신으로 나라를 위해 일하고 있는 가를  또한 박물관과

거북선이 실제 크기로 정박되어 있어 모두에게 공부가 되는 것입니다





 

여좌천 로망스 다리에 가면 다음과 같은 표지판의 내용을

 요약하면  이러합니다.  벚꽃은 개화가 짧아  잠시 피었다 사라지는 것이다

피었다가 바로 사라지는 것은  생명을 경시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일본 천황은 스물이 안 된 소년 항공병들을 연습 비행기에

태워서 폭탄을 싣고 미 영 함대의 목표까지만 갈 수 있는  연료를 주어  

자폭하게 했다 천황을 위해 언제든지 목숨을 버려도 좋다는 생명

경시 사상을 가르치는 행위가 벚꽃과 같다는 것입니다.





한편으로는 화려하지만 또 어딘가 짧은 인생을 말하는 것 같고

진해시에서는 벚꽃을 몇 십만 그루를 심어 

시 꽃으로 정하여 새롭게 가꾸어 나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고 싶은 곳 50선 안에 들어 있어 5 번째로

 가고 싶은 곳이 진해 경화역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보고 싶은 곳으로 유명한 경화역은 

연속극이나 영화 촬영장으로 유명하여  더군다나 벚꽃이 피는 계절에는

위의사진과 같은 많은 인파가 몰려 유명세를 실감했습니다.


진해 군항제는 4월1일(화)부터 10일(목)까지 

진해 중원로터리 및 진해구 일원에서 펼쳐집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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