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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아직도 점(占)쟁이 혀끝에 인생을 맡기십니까.

아직도  점(占)쟁이 혀끝에 인생을 맡기십니까?

 

 

아직도  점(占)쟁이 혀끝에 인생을 맡기십니까?

 

유명한 가수의 노랫말에 님 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를 찍으면

남이라 유행가가 있었습니다. 님이 아니면 원수가 되는 남이라는 말입니다.

참으로 점 하나가  인생을 바꾸어 놓는다는 생각을 할 때에

 

진짜 점은 얼굴에 생겨진 점 하나가 인생을 바꾸어

놓는다는 옛말에 얼굴에 복점이니 빼면 안 된다는 점쟁이의 말에 평생을

보기 흉한 점을 간직하면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는 것입니다.

 

 

 

 

얼굴에 점 하나를 평생을 달고  다녔는데 그동안 많은

세월을 살아보니 얼굴에 점 하나가 그렇게 복을 만들어 주지 못했다는 것에

늦게나마 점을 빼면 인생이 좋은 쪽으로 바뀔 것 같아 점을 빼기 위해

 

 

점 빼는 집을 찾으니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점을 빼려 오셨는데

그 중에서도 많은 분류에 사람들이 점쟁이 말에 점을 빼지 않고 지내오다가

인생을 살아보니 좋은 일도 별로 없고 하니 다시금 인생 역전 할 수 있는

기회가 오지 않나 해서 점을 빼는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옆에서 지켜보니 참으로 점쟁이 말을 믿고 인생이 방향을

점쟁이 말을 따라 살아왔다니 정말 한심하기도 하지만 정말 복이라는 것은

사람들이 누리는 햇빛과 비와 공기와 이슬이 인간들에게

 

 

하늘이 내리는 복이라는 사실을 깨달아 진정한 복은

점쟁이의 혀끝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고자 하는

영원한 생명이 인간들에게 주고자 하는 복이라는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