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논쟁"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걸기.
우리가 사는 지구촌은 참으로 신기하다는 생각입니다.
드레스를 놓고 검은 색이냐 파란 색이냐를 놓고 질문과 설전을 벌이더니
심지어는 사소한 색갈논쟁에 목숨을 걸고 있다는 생각은
예전부터 꾸준하게 논쟁의 대상이 되어 온 것은 사자와 호랑이가 싸우며
누가 이기는 냐에 관심이 아직도 집중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 논쟁의 질문은 아직도 진행 중이며 요즘 세상의 방식대로 먼저 치는
놈이 이긴다는 색깔논쟁으로 평범한 논리로 지형이 험준한
곳에서는 호랑이가 넓은 곳에서는 사자가 더러는 사자는 무리를 지어
생활하기에 일대 일의 싸움은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탕수육을 어떻게 먹어야 맛이 좋은가에 대해서도
갑론을박이 진행된 적이 있는데 한쪽은 처음부터 소스를 튀김에 부어
먹어야 탕수육의 진가를 맛볼 수가 있다 다른 쪽은 아니다 튀김의
바싹 거리는 맛을 먼저 느끼고 튀김은 소스에 찍어 먹어야 제 맛이 있다
지금까지도 색깔논쟁으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는 것입니다.
라면을 끓일 때도 끓는 물에 라면을 넣어야 하나
찬물에 라면을 넣고 끓이기 시작해야 맛이 좋은가 이러한 논쟁은
아직도 진행 중이며 쓸데없이 비싼 밥 먹고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사실은 이러한 논쟁이
마냥 쓸데없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이나 느낌을
나타내고 표현하며 하나의 누구라도 놀이문화라가 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사소한 논쟁이 세상을 바꿀 수도 있다는 것이며 우리가 살아가는데
재미와 활력을 불어 넣어 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사소한 것이 세상에 변화를 주며
어쩌면 질서를 잡아가고 누구나가 자신의 표현과 생각을 나타내며 평범하고
동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생각을 가져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에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걸고 지키려는 생각에 무리가 없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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