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낙타요리] 아랍결혼식의 최고의 별미 낙타

 

 특급낙타요리"아랍결혼식의 최고의 별미 낙타

 

 

  

아랍의 결혼식에서 진귀한 요리는 낙타 통구이가 최고다.

달걀을 삶아서 닭의 배 속을 가득 채우고 그 닭을 다시 양의 배 속을

채운 뒤 그 양을 다시  낙타의 배 속을 채워 이틀 동안 푸 찌는

요리가 낙타 통구이 요리라는 것이다.

   

맛나고 귀한 낙타를 통째로 요리하는 데는

요리법도 까다롭고 가격이 엄청 비싸며 암컷 낙타만 해도 2만~

3만 달러를 호가 한다고 한다.

 

 

 

 

 

 

 

그래서 전 재산을 털어서 환대한다는 이유가 비롯된 것이다.

우리나라 대통령께서 중동 4개국 순방길에 아랍권 최고의 환대인

낙타요리를 두 번이 받았다고 해서 세계에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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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권에서는 낙타는 생존과 직결되어 있고 낙타는 400kg

이상의 무거운 짊을 싣고 물 한모금 안마시고 400km를 이동한다고 하며

사막에서 조난을 당하면 낙타 외에는 먹을 것이 없기 때문이다.

 

 

 

 

 

 

  

 

낙타고기를 먹어본 사람은 흔치 않다.죽어서 먹는 것 보다

살아 있을 때 효용가치가 훨씬커서 라는 것이다. 낙타는 양질의

고기와 풍부한 젖(낙유)을 공급하는데 낙타 한 마리를

 

  

잡으면 200kg의 고기가 나오는데 훈제 염제. 육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하고 보관 한다는 것이다. 낙타 젖은 "라반

(액체요구르트) 및 수백 종류의 치즈로 만들어 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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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목민들은 낙타 젖을 발효시켜 만든 낙타젖술로

애환을 달래기도 하는데 tv에서 종종 이 광경을 목격하는 것이다.

낙타 가죽은 텐트나 신발 털은 카펫 낙타 배설물은 연료로 낙타

오줌은 삼푸대용으로 머리를 감는데 쓰여 진다.

    

​낙타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해 둔 선물이라는 생각이다.

그러나 낙타 맛이 궁금한 것은 사람의 생각인가보다 조선일보에서

 읽은 것을 잠시 요약해서 적어보았다.

 

 

 

 

 

 

 

버릴 것 하나 없는 낙타가 너무나 소중하다는 생각이다.

나무도 모든 짐승들도 열매나 가죽과 고기를 남기는데 사람은

무엇을 남기는가 생각하는 것이다.

 

  

인간은  욕심이 많아 빼앗으려 하고 채우려 하며 남을 돕기보다는

자신만을 위하는 그런 것은 아닌지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