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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축제의 현장을 찾아 다니기

"1박2일" kbs 2 tv 해피선데이 음주산행조장"

"1박2일" kbs 2tv 해피선데이 음주산행조장"

 

 

예능프로그램에서 등산 중에 막걸리 한잔을 마시는 장면이

kbs2tv에서 방송했다. 1박2일 출연진들이 강원 정선군 고한읍 함백산에 올라

강민경이 가지고 온 막걸리를  여러 명이 나누어 마셨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나는 산악인이다. 술잔을 가리키며 전문도구와

막도 함께 나왔다는 것이다. 방영 뒤 "1박2일" 시청자 게시판에는 

제작진이 음주산행은 위험한데도 이를 조장 했고 마치

등산 목적이 음주 인처럼 다뤘다는 것이다.

 

 

 

 

 

소량을 마신 것을 음주 등산이라고 비판하는 것은 트집이다.

라는 의견이 엇갈렸다는 것을 두고 시끄러운 가보다 과연 이 글을 지금 읽는

시민들의 반응은 어떠할까. 어느 것이 옳고 어느  것이 잘못된

것일까. 방송심의위원회에서 제재를 하기 위해  심의를 하면 그만이지만

 

 

 

 

 

 

심의는 위원회가하기 앞서서 시민들의 생각은 어떠한가

생각해 보아야 한다는 생각이다. 산에 올라 목도 마른데 막걸리 한잔은

어때서 그러느냐 하지만 예능프로는 학생들이 즐겨보는

방송이라는 것이다. 우리 사회는 지킬 것은 지키고 안 되는 것은

 안 된다는 질서가 있어야 된다는 생각이다.

 

 

 

 

 

막걸리 한잔의 산행은 고로 연결되지 않았지만

그러한 자세나 습관이 산에 오를 때마다 배냥에 막걸리나 소주를 넣어 가는

버릇이 되어 결국에 커다란 사고로 이어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등산가면 배냥에서 술을 많이 가지고 다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산에서 술은 한 방울도 안 된다는 자세가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