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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아이들의 생일잔치와 부모님 생일잔치.

아이들의 생일잔치와 부모님 생일잔치.

 

 

 

 

하늘의 축복 속에 태어나는 것이 오직 사람이라는 생각이다

먹고살기 힘들 시절에는 생일이라고 해야 고작 고기 미역국에 어머니

정성으로 만든 반찬 몇 가지가 전부였다는 것이다

 

 

세상이 돌변하여 요즘 아이들의 생일잔치는 그야말로 호화판이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것은 끼리끼리 모여 돌아가면서 생일잔치를 한다고 하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아 학부형들은 부담을 느낀다 한다.

 

 

 

 

 

 

 

 

일부가 그러기는 하겠지만 생일잔치에 조를 편성해 나누어

내는 생일잔치 비용이 개인당 돌아가는 것이 몇 십 만원 한다고 하니

그렇게 못하는 아이들의 실망은 어떻겠으며

 

 

더군다나 부모님의 속마음은 어떻겠는가를 생각한다.

아이의 생일에 참석한 학부형들의 개인당 비용이 몇 만 원인데다가

 2차로 노래방으로 돌아다니며 생일잔치 한다 하니 놀랍다.

 

 

 

 

 

 

 

아이들은 그렇지만 부모님 생일 상차림은 집에서 차리거나

아니면 귀찮다는 이유와 편리성을 들어 가까운 식당에서 그것도 부모님

식성에 맞는 음식을 주문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주문하고 그저 부모님 생일잔치가가 형식에

불과 한 것은 아닌지 요즘을 살아가는 모두는 생각을 해봐야 한다는 생각이다

많은 비용의 아이생일 잔치와 적은 비용의 부모님 생일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아이도 자라야겠지만 부모님의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