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만점] 빼빼로 데이의 정의
풍문에 의하면 수능대박 빼빼로 데이는 어느 해인가
11월11일이 수능일로 잡히자 여고생들에 의하여 빼빼로 데이가
시작되었다는 속설이 있지만 어찌되었건
마른 과자에 달콤한 초코렛이 묻어 있어 마음을 안정시키고
친구끼리 여인끼리 초코렛같은 사랑을 주고받는 다는 것은 아름다운
사랑의 징표라는 생각에 기발한 아이디아라는 생각입니다
빼빼로 데이가 바람을 타고 전국으로 퍼지면서 상업적
마케팅의 일종으로 커다란 장사의 수단으로 이어졌지만 젊은이들의
대다수가 빼빼로 데이를 맞이하여 더욱더
친밀감이나 내놓지 못한 마음의 것들을 초코렛과자로
마음을 전달하고 가까워지며 나아가 사랑이 뒤따르고 만남이 지속
된다는 것은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라 하겠습니다.
빼빼로 데이는 만남과 사랑과 관계라는 사실에
살아가는 사회에 육적인 인간관계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내면에
죽어 있는 영혼의 문제인 하나님과의 관계와 사랑도
다시 새롭게 이어가고 만남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사람들이 나누며 찾으려 하는 빼빼로 데이의 사랑이
변치않고 아름다움을 승화 되는 것이라 생각입니다
국민의 가슴을 조여 오는 수능일 빼빼로데이가
모든 학생에게는 새로운 출발로 사람과 하나님과의 소연했던 관계는
이제는 반성하고 밝은 빛으로 나오는 것으로
아름다운 사회가 빼빼로데이 처럼 사랑을 전달하고
용서를 나누길 바라며 수능일 청소년들에게 실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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