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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너나 잘하세요. 교훈과 책망.

  너나 잘하세요. 교훈과 책망.  

 

 

 

 

언제부터인가 우리가 사회가 자동차 유리의 스티커가 김수환

추기경님이 즐겨 쓰시던 "내 탓이요" 라 하여 시간마다 자기반성 기회를

갖고 항상 남을 먼저 생각하자고 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요즈음에는 많아 달라져서 남을 위해 배려하고 경청하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 너나 잘하세요. 라고 인상을 찌푸리며

싸움질 하는 어처구니없는 사회가 되어 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신문을 읽다보니 인도의 간디의 일화에  아이를 데리고 여인이

찾아와 우리 아이가 사탕을 너무 좋아 하는데 선생님께서  먹지 말라 하시며

아이가 선생님을 너무 좋아하니 먹지 않을 것입니다. 했다 

 

 

 

 

 

 

 

 

간디선생님은 그 쉬운 부탁을 들어주지 않고 보름 후에 오시라고 했다

아주 쉬운 부탁 말 한마디면 되는 부탁을 멀리서 찾아 왔는데 거절한 것입니다

보름 후에 찾아가니 그때서야 아이에게 사탕이 몸에 해롭다 했다

 

 

 

 

 

 

 

 

 

이해가 되지 않아 묻는 여인에게 간디는 실은 나도 사탕을

너무 좋아해서 보름동안 사탕을 끊는 연습을 하여 지금은 사탕을 끊었기에

아이에게 할 수가  있다 했습니다. 참으로 가슴을 찡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