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신 호시절(送舊迎新 好時節)
송구영신 호시절 혼탁하고 어두움이 떠나가고 새로운 시대가
찾아 왔습니다. 어두움의 세계가 물러가고 맑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세상
신천지가 도래하여 새롭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송구영신 호시절은 그냥 무턱대고 한해가 가고 오는 것이 아니라
한시대가 가고 새롭게 펼쳐지는 새로운 시대가 오는 것을 말하는 것이며 이제는
육십갑자(六十甲子)를 지나서 만물고대 신천운(萬物苦待 新天運)
새로운 하늘이 열렸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사시장춘 신세계
(四時長春 新世界) 새로운 시대가 찾아오면 항상 봄철과 같고 맑고 푸른 물이
흐르며 사람이 살기 좋은 아름다운 세상이 펼쳐진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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