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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봄꽃" 봄꽃은 겨울을 이겼기에 아름답습니다.

"봄꽃" 새로운 시작의 철칙입니다.

 

 

 

매서운 바람 속에 몸살을 알아오던 나무들이 따뜻한 바람이

불어 오기 시작하는 봄이 되면  제일 먼저 자신의 진정한 속마음을 꺼내 놓고

보여 주는  것이 소박한 자신의 모습의 봄꽃이라 생각합니다.

 

 

봄이 되면 나무마다 거짓이 없는 진정한 모습의 향기를

봄꽃 향기를 통해 먼저 보여주고 그 다음에 자신을 치장하기 위해서 잎이

나고 자라고 왕성한 생활을 해나간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인간들처럼 화려하고 왕성했던 젊은 시절을 보내고 나이 들어

늙어가는 것처럼 나무들도 꽃들도 자신마다 모습을 나타내며 각기 다른 삶을

살다가 주저 없이 내려놓고 떠나는 것이 가을이라 생각합니다.

 

 

봄이 있어 아름다운 세상 나무마다 봄꽃을 피워주는 이가

누구인가 사람의 손길이 아닌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손길과 운행방침으로

새로운 봄을 만들어 주고 아름다움을 피워 준다는 생각입니다

 

 

 

 

 

 

봄꽃이 없었고 봄이 없었다면 인간들의 삶은 향기 없고 천박한

소망이 없는 생활을 한다는 생각입니다 뭐니 해도 봄꽃이 피어나는 봄이 있어

세상이 새롭고 살맛나는 세상이며 겨울을 참고 기다린 보람의

 

 

결과가 거짓 없고 진솔한 봄이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도 어둡고 칙칙한 어둠의 벼랑의 끝을 탈출하는 것이 새로운 봄이며

시작이며 봄꽃처럼 마음의 꽃을 피워보고 싶은 계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