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말" 꽃에는 아름다운 이야기가 숨겨져 있습니다
골목마다 들판마다 이름 모를 꽃들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작지만 앙증스럽게 피어난 꽃들을 바라보면서 제각기 이름이 있고
꽃말이 있어서 사람들을 즐겁게 만들고 있습니다.
안개꽃의 꽃말은 맑은 마음과 사랑의 성공인데 누가 생각했는지
적절하고 정말 그렇다는 생각을 하면서 남녀 간에 주고받는 꽃들의
의미가 너무나 중요한다는 생각을 하면서 봄꽃을 구경합니다
안개꽃에 장미를 섞으면 정열적인 사랑이 되고 붉은 장미에
솟아나는 가시가 죽음을 의미한다는 생각에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죽기
살기로 매달려야 한다는 뜻이 숨겨져 있다는 생각입니다
장미의 가시에서 붉은 피가 흐른다는 생각에 예수님 이마에
흐르던 진한 붉은 피가 인류를 위해 대속의 피였다는 생각을 하게하며
어쩌면 장미는 희생의 꽃이라 생각도 하는 것입니다
꽃말에 들어있는 아름다운 표현들이 사람이 살아가는 일상에서
조금은 여유롭고 편안하며 다른 사람에게 꽃을 전할 수가 있다는 마음은
메말라 가는 사회에 잔잔한 미소를 전해준다는 생각입니다
산과 들판에 나가 꽃들을 바라보면서 꽃말을 통해서
각박한 사회에 웃음을 주고 싸우지 않고 모여 살아가는 꽃들을 보면서
인생의 생활과 다를 게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리는 꽃이 아름답게 화려하게 피었구나. 바라보고 마음에
담아가지고 간다고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꽃잎 하나에서 꽃대롱에
맺혀있는 아름다운 색깔들이 자신의 마음을 활짝 열고
진실을 보여주며 겨울을 이기고 피어난 인고의 노력에
자연에 감사하고 놀라운 하나님의 손길에 그윽한 감사를 드린다는 생각이며
자연을 다스리시고 만드신 하나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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