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열매" 알곡과 쭉정이의 계절.
5월이 중반으로 접어드니 눈에 띄게 온갖 열매들이
모양을 갖추고 자라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생각하면 참으로 아름다운 세상
보면 볼수록 살기 좋은 세상에 살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모든 것이 순조롭게 익어가지만 반대로 새들이 와서 쪼아 먹고
벌레들이 극성을 부려 열매들이나 채소들을 갈아먹고 있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프지만 이것이 인간과 자연이 살아가는
광경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씨를 뿌렸는데 씨에 자라는
모양보다도 누가 와서 뿌리지도 않았는데 많은 잡초들이 더 많이 더 싱싱하게
자라는 것을 바라보면서 느끼는 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어쩌면 진실이 감추어지고 거짓이 난무(유언비어)하는 거짓말 속에서
속고 속이는 세상에서 진실을 외면 한 체 뿌린 씨앗이 아닌 잡초(거짓말)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 (1) | 2016.05.28 |
---|---|
"물" 물 부족국가의 살아남기 위한 물. (1) | 2016.05.25 |
부처님과 예수님의 영원한 진리. (1) | 2016.05.14 |
세상 살아가는 사람이야기 (1) | 2016.05.13 |
"물" 자연과 사람과 나무는 물이 없으면 살 수가 없습니다. (1) | 2016.05.11 |